目下, 나라 꼴이, 時方, 이런데도, 웃음이 나오시느냐? ,,. 빠드~득! ,,. ///////////////

그냥 지나칠려다가도 또 한마디, 지나친 개인 인신공격 같아요.
요즘 세상에 왼만한 중견 월급쟁이 마누라 라도 이 정도의 옷은 갖추리라 봅니다.

한 여성으로서, 일국의 지도자로서 말숙한 차림을 해서 주위의 반응이 좋다면
그것이 긍정적 능력(Capabilities)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사치란 부정, 부패, 낭비벽 등을 수반하게 되는데 박 대통령에겐 아무래도
거리가 먼것 같네요. 마르코스의 이멜다 여사 등이 한 때 사치를 누렸지요.

제크린 여사가 케네디 대통령 재임시절에 몸치장 지출(낭비)이 너무 심해서
미국 대통령 수입으로 감당키가 쉽지 않했다는 일화가 있었는데, 그때
미국 국민은 아무도 그 녀를 사치스럽단 애길 안했지요,

"역사적으로 사치란 멸망의 마즈막 불꽃..." 이란 표현은 좀 심한것 같습니다.

현 정부가 보수우익 진영의 기대를 신속히 정비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심히 안타까우나, 무작정 비난성 표현 보다는 전략적으로 숙고하고
실익이 있는 묘안을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패선쇼 보는것 같습니다.일국의 대통령이 저모양이니 태극 부로찌 달아야제...얄궂은 나비니 꽃이니...아버지를 배신하고 잘되나 보자.

그럭저럭 해서
5년은 잘 지내겠지요???
그 다음 5년을 살 우리만 불쌍해 보이네요

국민이 뽑은 우리 최고 지도자를 비난하기 위해 사진들을 뫃아서
패션쇼 모델 처름 Panoramic View 연출케하니 너무심한 인신공격 이여라.
국민을 모독하는것 같해서, 누어서 침뱉기 아닌가 싶구나.

평가(Performance Appraisal)와 비난(Blame)은
큰 차이가 있으며, 윗 원문 글 사진 등은 지워주는게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