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은 이날 "안 의원은 민주 정부 10년간 국정원이 어떻게 운영됐는지 잘 모르지 않느냐"며 "김대중 정부 때 안기부에서 국정원으로 이름을 바꿨고, 노무현 정부에선 국정원 직원의 기관 상시 출입을 금지하고 2차장 산하 대공정책실을 폐지하는 등 점진적 개혁을 이뤄왔다"고 했다.

위글은 오늘자 조선닷컴 기사중 일부인데 민주당 박의원이 안철수의원을 향해 한 말로써 안철수의원이 국정원의 정치개입에 대하여

민주정부의 책임론에 대한 반박이지만
나는 민주당의 책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문구가아닌가하는 생각이다.
국정원의 존재이유 첫번째가 뭐니뭐니 해도 빨갱이 때려 잡는 것이다.
적과 대치하고 있는 상항에서 적과 내통하고 있는 빨갱이는 우리몸에 붙어있는
암적 존재임이 틀림없다.

이런 빨갱이 잡는 대공정책실을 폐지했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것을 볼 때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원을 어떻게 다뤄왔는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국정원 죽이기와 다름 없는 것이다.

적과 내통하고 나라를 적으로 하여금 말아 드시게 하는 주 임무가 빨갱이와 간첩의 일이라고 할 때 이 매국노 반역자들을 때려잡는 대공부서를 폐지했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이런 것을 자랑 삼는다면 가히 빨갱이 반열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민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묻지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작금의 NLL문제는 간첩잡는 대공 정책실을 폐지한 정권이 오히려 국기문란 행위라고 떠드니
적반하장이 틀림없다.
요즘 빨갱이가 설치고 오히려 국정원이 코너에 몰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국세력은 모두 나서서 도둑이 매를드는 행위에 대하여 반역질한 자들을 가려내어 법의
심판을 받게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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