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전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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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7-11 17:53 조회3,35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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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건설회사 출신 이명박처럼 대북협상 포기하고
5년 내내 북한 김정은이와 좌익들로부터 험한 욕 먹어가면서
땅이나 팠으면 좋겠다.
박근혜가 위험한 까닭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장 접근하기 좋고 정치인으로서 통 커 보이는
대북문제를 건드리는 것이다.
게다가 일찍이 평양까지 다녀왔으니 대북문제에 있어서는
스스로를 적임자라 생각하는 것 같다.
명색이 대북 전문 대통령이기에 대북 협상은 어느 정권에 비해
잦을 것이며, 그렇다 고해서 5년 임기 내내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이 북한에 경제적 시간적으로 숨통을 터주는 결과만
가져오게 될 것이다.
반면 우리들의 경제와 내치는 와해되어 좌익의
우리민족끼리 프로파간다가 광주를 중심으로 하여 거리낌 없이
전국의 거리를 활보하게 될 것이다.
국가보안법? 이쯤 되고 보면 노무현의 바람처럼 무용지물이 되어
박물관 진열대 위에 놓일 것이다.
이래 저래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보수 세력들은 5년 후의 상황을
비장한 각오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운명에 처해 있다.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운명철학의 대가인가
너무 심한 예단이구려,
'말이 씨앗이 된다' 라고 하던데
걱정됩니다.
연합사解體2015님의 댓글
연합사解體2015 작성일
경기병님이 좋은글을 써주셨지만 한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5년후를 걱정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5년까지도 못갈것같습니다.
2015년 12월 한미연합사가 완전 해체되면 김성만전 해군제독같은분
말씀에 따르면 2016년경 김정은이가 반드시 남침한다고 합니다.
지금 북한은 핵무기나 화학무기 ,땅굴,종북세력을 제외한 재래식무기
조차도 우리전력을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미군이
월남처럼 개입할수없다면 대한민국은 100% 적화됩니다.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땅에 떨어졌고 북괴는 호전적입니다.
역사적으로 야윈늑대가 살찐돼지를 잡은 사례는 수도없습니다.
월남도 그랬고 박근혜의 지금 정신상태로는 피비린내가 2016년쯤 한국에
몰아치리라 예상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허허허허....
벌써부터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곤란하긴 하지만....
좀 더 기다려 봅시다.
어쨋거나....
그녀가 아직
북괴의 수작을 못 봐서 일 것으로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