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반란과 600명의 인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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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7-11 20:35 조회3,33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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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에서 연고대생 600명의 실체 규명이 518 진실규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게 요즘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그 연고대생들이 북괴군이었다면 뭐 다른 이야기 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왜 하필이면 연고대생 600명이라고 했고, 왜 하필이면 탈북군인들이 600명의 북괴군이 광주사태에 참가 했다고 했을까요?
이렇게 좌익들이 주장하거나, 실제 참전을 했거나 봤거나 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다 600명이란 공통숫자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괴가 관련된 무장반란 사건은 모두 600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수 순천반란 사건에서도 600명이 등장을 한답니다.
좌익군인들이 군 지휘관을 사살하고, 병력을 장악하고 여수로 갈때는 여수에서 미리 준비하고 대기했던 좌익 600명과 합세를 해서 군경 가족을 몰살을 시킨게 바로 역사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북괴가 관련된 무장반란은 모두 600명이란 숫자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1980년 5월 18일 오후 2시 25분 유동삼거리 300명, 광주공원 300명 도합 600명이 단순한 시위를 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대에 이 시위대의 단순 시위 이외에는 모두 폭력이 수반된 시위였답니다.
그것은 바로 이 600명이 시위가 아닌, 본격적인 행동개시를 위한 좌익들의 점호행사 였슴을 드러내는 것 입니다.
이 600명 시위가 끝나면서 부터 바로 유언비어 살포 별동대가 시위대 마다 따라 붙습니다.
600명이란 숫자는 대한민국 좌익들의 무장반란의 기본제대 단위란 것이 여기서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600명이 북한군이아니고 연고대생이 확실하다면 당시에 광주사태에 개입했던 600명을 찾아보면 북한군개입 의혹이 밝혀질텐데 뭐가그렇게도 힘드나요 연금주고 위로금주는데 안나타날놈 어디있어요
당시 600명에 연고대생이 나타나면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받을텐데 외 않나타날가요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연고대생은 암호명에 불과합니다. 연대생과 고대생은 북괴 소속부대에 따른 암호명이랍니다.
그렇기에 비표시가 서로 달랐고, 그 비표시에 따라 연대생, 고대생 스스로 그렇게 인식하고 활동을 한 것이지요.
고첩들이 518 당시 남쪽 주동자들과 연고대생들의 조정관 역활을 했었다는 것은 상식이지요.
518로 연행되고 구속되고 보상받은 사람들과 달리, 손하나 까딱않고 놓은자리 차지해서 치부를 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연고대생이라고 내세운 것은 원래 연고대가 워낙 데모를 잘 한다는 고정관념이 국민들 머리 속에 있어 그걸 교묘히 이용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