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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모르고 안보도 모르는 통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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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7-12 00:06 조회3,1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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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이후 반역질이나 일삼던 좌익통치 20년 동안 국정원은 책무를 잊은 채 무늬만 방첩기관 노릇을 하다가 이명박정권 국정원은 민주당이 심어 논 프락치의 모함으로 댓글 트집을 잡혔는데 까고 보니 너무 초라하여 국민들도 실소했다. 사실상 문제가 없는 댓글임이 밝혀졌으나 좌익검찰은 이 맛있는 먹잇감을 놓칠 수 없어 개인비리라는 조직검사에 들어갔다. 꿈에도 소원은 국정원을 죽이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니까.


그런데 박근혜를 지지했다는 댓글 꼬라지에 삼척동자도 웃고 NLL 상납 대화록에서 내시처럼 비굴한 통치자의 발언을 보고 자존심이 상한 국민들이 충격과 실의에 빠져있는데 민주당은 오히려 박근혜의 책임론을 들고 나오면서 재야를 동원하여 박근혜의 하야를 외쳐대더니 느닷없이 감히 문재인이 등장하여 박근혜의 하야를 주장하며 전면에 나섰다.


문재인! 그는 누구인가? 그는 사실상 NLL반역행위의 일등공신이다. 퇴임 5개월을 남긴 노통이 정상회담을 요구하자 김정일이 손을 저었다. 업적의 욕망에 똥줄이 땡긴 노통은 친구 같은 후배요 비서실장인 문재인을 통하여 NLL의 미끼를 던져 회담을 성사시켰다. 그것은 알현이었다. 이 인간이야말로 저자거리에 끌고 나와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 참수시켜야하는 반역자인데 아뿔사! 여기가 어딘가? 요즘 방구 뀐 놈이 큰 소리 친다는 분홍빛 대한민국이다.


민주당! 그들은 누구인가? 바로 빨치산 활동으로 잔뼈가 굵은 의원이 집결한 당이다. 이것들한테 걸리면 악마도 천사가 되고 용도 지렁이가 된다. 얼토당토안한 댓글 몇 쪼가리로 정국을 주도해서 국정원도 엎어버리고 박근혜의 하야도 주장하는 후안무치한 당인데 NLL반역 대화록이나 녹취록 따위는 가짜라 우기면 될 것이니 새누리당 쯤이야 얼마든지 손바닥에서 갖고 놀 수 있는 당이다.


설사 “나는 박근혜가 미워요” 하는 댓글이 나왔어도 밀어붙이기 작전으로 박근혜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 하는 똥배짱이므로 오히려 정상 간의 대화록을 노출시킨 관계자와 노출을 허락한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은 다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정국을 주도할 북조선의 재간둥이들이다. 그들이 국정원과 청와대를 굴복시킨다면 그 쾌재를 박원순이 농사짓는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면서 자축할 것이다. 아무튼 NLL문제도 이 따위로 유야무야 넘어 가지 않겠나 생각된다.


대한민국 정치인과 국민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북괴는 핵뿐만이 아니라 우리보다 못 할 것이라 단정했던 재래식 무기까지 아무도 모르게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여 남한보다 월등한 최강의 무기와 전차 900대를 전진 배치 완료시켰다고 10일 TV조선에 군사전문가가 출연하여 열변을 토하면서 그 위기를 알렸다. 그 전부터 조금씩 흘러나오던 말을 국민에게 재차 확인 시켜 준 것이다.


박정희정권 이후 여야 정치인과 정부는 군비증강에는 박정희만큼 관심이 없었다. 군사력 보강보다는 북한 달래기와 경제에만 주력했었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분단국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적은 국방비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위기에서 그동안 햇볕타령, NLL양보타령이 모자라 지금 정부도 한반도프로세서 타령이나 하며 개성공단에 은근한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이승만, 박정희 이후 모든 통치자가 6.25를 잊은 정치를 행하였다. 나는 대한민국의 최고 반역자는 이런 통치자들이라 생각한다. 대화가 단절 된 이명박 때문에 남북 간의 갈등이 심해졌다고 탓 하지마라. 북괴의 본심은 변한 적이 없었다. 북괴가 일시적이나마 미소를 지을 때는 그들이 원하는 통 큰 상납을 할 때 딱 그때뿐이다. 그 짓을 안 하니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꼴을 당하고도 이명박은 군대나 국정원을 비롯한 모든 안보적 상황보다는 경제외교에 더 주력하였다. 거기서 우리는 이명박의 그릇을 볼 수 있었다. 북괴가 어떤 집단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는 오히려 김대중정권 때라고 본다. 김대중이 햇볕정책이라며 소떼의 행렬을 지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모은 뭉칫돈을 갖다 바쳐도 연평도에서는 해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보고를 받은 김대중의 먼저 쏘지 말라는 지침에 우리 군인들은 속절없이 당하고 억울하게 전사했다. 그리고 쉬쉬했다. 그 사건에서 남북의 동상이몽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평화적 화합이란 순진한 우리 마음속의 착각이지 그들에겐 평화적 화합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면을 보인 것이다. 회담은 회담일 뿐이고 전쟁은 별개의 문제인 것을 우리 통치자들은 그때 바로 각성했어야했다.


그 햇볕정책 때문에 마치 한반도가 통일의 길이 열린 것처럼 수선을 떨었지만 단지 그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로 개인 김대중만 노벨상의 영광을 안았던 것이다. 업적 남기기에 눈이 어두워 연평도 해전이나 땅굴 같은 북의 만행은 못 본 척 덮어버리는 그 정치 같지도 않은 정치를 한 무능한 통치자들의 자질부족으로 인하여 오늘날 이렇게 국민이 불안에 떨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분단국가에서 철저한 국방으로 만전을 기했어야 할 우리가 오히려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인계철선이라는 미군부대를 후진시키고 오랜 세월 목숨을 걸고 변함없이 지켜 준 우방 미국을 증오하며 그 것을 적장에게 자랑스럽게 보고를 올리면서 심지어 적에게 우리의 영해조차 같이 사용하자는 자선을 베푼 반역 통치자가 있었으니 그 통치자는 공상 소설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로서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이라고 전해진다. 한 때 자살한 노무현에게서 인간적인 냄새가 난다고 연민의 정을 느꼈던 내가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숨고 싶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북한의 인민이 나아갈 불변의 진로는 오직 주체의 한길”이라고 했다. 북한은 나라의 생성시기 때부터 대대로 남한과는 평화적으로 공존 할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남한과의 평화적인 공존이란 체제 붕괴로서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들이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만고불변의 진리는 주체의 사상으로 통일하겠다는 일념뿐이다.


그들이 통일전쟁이라 칭하는 6.25침략의 실패를 아직도 원통해 하며 지금도 우리를 지켜주는 미국을 눈 속의 가시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좌익을 움직여 반미를 외치며 미군 철수의 그 날을 대비하여 60년 동안 인민은 굶기더라도 군사력 증강에만 몰두했던 것이다. 북한이 이미 선군정치를 선언했다는 것은 그들에겐 첫 번째도 적화통일 두 번째도 적화통일 세 번째도 적화통일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6.25패전에도 포기하지 않고 60년 동안 피나는 노력과 투자로 오늘날 남한 땅에 수많은 좌익을 키워왔던 것이다.


남한에서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으며 햇볕을 쏟아 붓고 NLL을 공동어로수역화 하자고 상납, 양보하고 거창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선언, 제시하여도 북이 계산하고 있는 민족화합은 의미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우리와는 다른 것이다. 아무리 유화정책을 써도 주변국이 압력을 가해도 그들만의 기본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협상의 악수를 할 뿐이다. 북은 언제나 일방적인 이득을 보는 거래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고마워하지 않고 거만하게 나오는 것은 적화통일 전까지 필요에 따라 이용한다는 개념이 가슴에 차있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가 금강산 관광객 살해에서 엿 볼 수가 있다. 무지한 초병이 관광객을 살해하여 금강산 관광이 무산되면 일반 상식으로 그 초병을 벌하고 남한 정부에 깊이 사과를 하는 것이 누가 생각해도 당연한 처사이며 인간적인 도리인데 오히려 관광사업 폐기를 개의치 않고 사살 군인을 표창까지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그들의 마음에는 김대중정권 때처럼 통 큰 상납이면 몰라도 관광사업에서 얻는 경제적 효과는 시간을 요하는 지루한 사업이며 푼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기다릴 인내가 없는 것이다. 금강산관광이라는 정치적, 경제적 상생화합의 제스츄어를 보여 주었지만 뭉칫돈의 소식은 없고 남조선 인민들이나 들락거리며 유람하는 꼴은 궁극적인 공화국의 목표가 해이해지므로 때가 되면 판을 깨는 것이다. 그들의 반복되는 어거지 패턴은 바로 그런 점에 기인한다고 본다.


존엄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하는 남한의 종북 좌익들은 북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남쪽정부가 그 모든 빌미를 제공한 것이니 이유 불문하고 사과하라고 한다. 한결같은 좌익의 주장이란 같은 민족인 북에게 언제나 화합의 손을 내밀어 북정권이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내주어야 진정한 형제지간이요 민족이라면서 언론과 더불어 사명을 다하여 여론을 조성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그래서 북정권은 또 기다려 보는 것이다, 오직 통 큰 조공의 행렬이 도착하기를. 그들은 군사력 증대에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다려도 소식이 없자 결국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던 것이다. 좌익에 휘둘리는 이명박정부는 중심을 못 잡고 마치 맹수에 쫓겨 도망가다 갑자기 멈추는 사슴의 망각 증세처럼 좀 전에 얻어맞은 것을 까먹기라도 한 듯 국민들 모르게 물 밑으로 비굴한 구애를 하다 망신을 당했다. 북정권은 이명박의 조공의 통 크기를 가늠했기 때문에 비밀 교섭의 폭로로 망신을 준 것이다. 원칙을 주장했던 이명박은 왜 그랬을까? 도발이 무서웠을까? 업적의 욕망 때문일까? 이렇게 우리에겐 통치자들이 국민을 무시하는 반역자들이었다.


우리는 깊이 자각해야 한다. 일반 국가에서도 정보기관을 존중하는데 분단된 한반도에서 북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나라의 정보기관은 그 어느 기관보다 존중되고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데 있어 너무나 당연한 진리가 아니겠는가? 그동안 적화통일이란 일심으로 북괴의 치밀하고 조직적인 완벽한 전쟁준비에 우리의 대처는 어떠하였는가?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 라는 말은 요즘도 북한이 존재하고 있느냐? 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국방비의 증액 문제도 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예산 통과가 안 된다면 군사력증강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그런 종북적이고 망국적인 국회의원의 이적행위를 국정원 차원에서 색출하여 처단하면 되는 것이다. 정당한 법의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더욱 엄중히 다스려야 정상적인 국가이다. 그래서 국정원이 필요한 것이다. 좌익이 촛불로 시위하면 물대포를 쏘고 인권탄압이라 하면 반역행위라고 처벌하면 된다. 없는 댓글도 만드는 집단에게 있는 법도 시행 못한다면 국가도 아니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빨갱이세력들은
노무현의 2007년 여적죄에 대한 논평이:

이는
국정원장 남재준의 남북정상회담 무단 공개 이다.
그리고 지난 냉전시대의 유물인 안보문제 일 뿐이다.
남 원장이 '안보'라는 냉전적 명제에 사로잡혀
국익 훼손이나 불법 정치개입 등은 안중에 없다 .

빨갱이들이
국회에서 하는 짓거리가
대한민국의 안보는 안중에도 없고
핵무기를 가진 북에 흡수통일되는 것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정치적 목적이 있을 뿐 -

EVERGREEN님의 댓글

EVERGREEN 작성일

고사연님 장갑차에서 전차로 고쳤습니다. 실수를 지적해 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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