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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서 왜 연고대생들이 신분을 드러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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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7-12 08:35 조회3,8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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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518 주동자들이 계획한 대로, 유언비어를 살포하고, 시위를 서서히 확산 시키려고 했던 계획이 의도한것 보다 훨씬 성과가 높자, 북괴는 19일부터는 폭동화 하면서, 무장투쟁으로 가닥을 잡게 됩니다. 

518에서 카빈과 흉기로 저질러진 살인행위는 바로 19일과 20일 부터 저질러 지고, 이는 수사기록과 계엄일지 그리고 518 삐라와 각종선전물을 분석해보고, 전옥주의 진술을 근거해 보면 딱들어 맞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시위군중들 속에서 자기들끼리 통하는 연고대생 신분이 일반 시위대에게 노출이 되고, 시위 성과가 광주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높아가자, 아예 21일 0시를 기해 공식적으로 제대를 이루어 활동을 하게 됩니다. 

북괴는 19일 저녁부터 시위가 확산되어 폭동화 되어가자 전국적으로 무장봉기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을 했다는 징후들이 여기 저기 나타 나는데, 아래 지도를 보면 518은 광주사태가 아니라 518 호남사태라고 해야 됩니다. 

518 당시 짧은 시간이라도 전 호남이 연고대생 600명의 작전세력하에 있었다면, 600명 아니라 6,000 명도 동원이 가능하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불과 60년전에 20만 빨치산이 있었고, 불과 30년 전에 벌어진 난리는 지금의 상황과는 전혀 달라서 연고대생들의 의도대로 각종 무기를 들고 대한민국의 군용트럭을 빼앗아 활개를 칠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북괴는 518 당시 너무나 빨리 호응해 주는 호남인들의 태도를 보고 대한민국 전체가 그렇게 될 것으로 오판을 해서 연고대생들의 신분을 드러냈고, 이는 북괴가 518에서 직접적으로 작전을 했다는 물증을 남기게 되는 특수전에서는 있을수 없는 실수를 자행한 것이고, 518 측에서는 어떻게든 이 사실을 은폐를 해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된 것 입니다. 

결국 감추려는 자와 찾아내려고 하는 자의 싸움에서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는게 바로 518 사태의 연고대생 600명 신분입니다. 


  북괴와 호남인들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이라고 명칭을 하고선, 북괴의 참전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의도가 바로 이 작전도 랍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미치는 영토 안에서 북괴는 특수부대를 보내서 호남 전역에서 자신들과 호응하는 세력을 총동원해서 무장폭동화 시킨 사실들이 이렇게 사실로 있습니다. 

  이떻게 북괴와 호남인들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이라고 스스로를 낮추어 북괴 참전사실을 감추고자 하는 것임을 여러분들은 인식하셔야 합니다. 

  만일 518 사태가 전국적으로 무장폭동화 되어서, 인민군의 전격적인 남침으로 남한이 적화 되었다면, 광주 이외의 도시에서 활동하였던 작전세력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600명이 어떻게 광주에 왔냐고 묻는 빨갱이들에게, 와서 같이 작전을 한 518 주동자들에게 물어 보라고 하세요.

그것은 같이 작전을 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고 선전을 해서 우리가 인지한 것이지,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우리가 어떻게 그런 중대한 사실을 알았겠습니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안내해주고, 등 떠밀어주었던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고 해 놓고서는 이제와서는 자기들도 조사중 이라고만 하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게 바로 518의 실체랍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이미 검찰기록에도 올라온 이상. 북한이 그 300+300이 우리북한군이요하면 끝이죠.

그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명확합니다.

시위대의 인원을 어떻게 누가 콕 찝어서 이야기할 수 있었을까요.
보통은 몇 백명정도라고 표현하는게 정답일겁니다. 누가 옆에서 숫자를 세고있는것도 아니였을거니까요.
즉 당시의 규모를 정확히 알고 있는사람이 이야기한게 분명합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맞습니다. 이들은 정규전을 하는 부대가 아니어서, 당연히 안내원, 호송원이 있어야 하고, 현지 지도원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조직은 고첩들이 당연히 맡아서 했을 것이고, 이들 600명은 당연히 행동대지요.

제가 올린 동영상을 보네요. 같은 표식을 했어도 나이 차이가 많은데, 고첩과 행동대로 보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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