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전. 현직원을 대선에 이용하고 국정원까지 정략의 제물로 삼는 정당,
지식인을 자부하는 교수란 자들이 이런 정당을 옹호하고 집단행동에 나서는 나라,
아직 순수한 나이의 대학생들도 이를 옳다하고 시민들은 폭동이라도 일으킬 기세.
이게 오늘 세계10위권 국가라는 우리대한민국 국민의 실상이고 수준이다.
전 세계에 이런 천박한 국민, 복을 겨워하는 국민이 또 있을까!

3류도 못되는 이런 4류 국민들로 1류 국가를 만든다? 언감생심이다.
외형상은 분명 세계1류 국가인데 국민수준은 왜 이토록 표리부동할까?
대한민국은 분명 부국강병의 국력은 물론 고등교육 이수율도 세계1류 국가다.
헌데 지도층을 자부하는 자들의 무식과 천박성은 눈뜨고 바라볼 수 없을 지경이고,
일반국민은 물론 젊고 싱싱해야 할 대학생들 행태도 상식 불문하는 쌍늠 수준이다.

이런 수준의 국민들로 세계1류 국민들과 경쟁하며 1류 국가를 만들어?
가당찮은 망상! 이치와 수학계산상 불가능하여 하늘의 복도 비켜갈 수밖에 없다.
조선이 망한 게 바로 이런 사회구조와 이런 아수라장을 거치면서였다고 본다.
제 무게에 의하여 가라앉는 건 누구도 어찌할 수가 없는 자연현상인 것.
아무래도 세계1류 국가는 우리국민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인가 보다!

그럼 대한민국을 오늘 세계1류 국가로 만든 선조와 오늘의 국민은 다른 종족인가?
그럴 리는 없지. 예나 제나 다 같은 대한민국국민이고 한겨레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어이없고 참담한 표리부동의 현상이 일어나는 분명한 단서는 있다.
즉 대부분 오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가 없는 자들이거나 그 후손들일 것.
결국 세계1류 국가 만드는 데는 방해꾼이었고 허무는 데는 공신인 것이다.

이유는 단 하나밖에 있을 수 없다.
좌파!!! - 국가와 국민과 민족 모두를 우선하는 그 신념체계.
북한이 동족인 남한을 불바다 만들겠다고 협박하는 신념체계와 비슷한 것으로.
그렇지 않고서야 명색이 교수란 늠들이 저토록 무식하고 후안무치할 수 없지...
불과 50여년 전의 그 4류 국가 4류 국민으로 돌아가자는 발버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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