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목 비틀면 빨갱이는 누가 잡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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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3-07-10 17:41 조회3,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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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목 비틀면 간첩은 누가 잡노?
1)북한지하당 통일혁명당 사건 연루자 한명숙(민주당 의원),
한명숙의 남편 박성준(現 성공회대 교수)은 한명숙과 함께 1968년 통일혁명당(이하 통혁당) 간첩단 사건과 관련, 실형을 선고 받았었다. 당시 박 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을 선고 받고 이듬해 대법원에서 刑이 확정됐다. 검찰은 박성준씨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음모, 반공법 위반죄를 적용했다. 韓 씨는 징역 1년,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 형을 받았다.
2)남조선민족해방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 연루자, 이학영(민주당 의원), 이재오(새누리당 의원),
1979년 11월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이 적발됐다.
3)利敵단체 三民鬪委(삼민투위) 연루자 오병윤(진보당 의원), 강기정·김경협(민주당 의원).
1985년 5월 미국문화원 점거농성사건 이후 이 농성을 주도했던 삼민투위에 대한 수사가 착수되어 이 단체를 용공이적단체로 규정하고, 당시 전학련 삼민투위 위원장이던 전학련 간부들과 각 대학의 위원장들을 구속하면서 삼민투위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이 사건으로 학생운동조직은 사실상 붕괴되었다가 1986년 반제반파쇼 민족민주 투쟁위원회(민민투)와 반미자주화 반파쇼민주화 투쟁위원회(자민투)가 결성되면서 다시 재건되었다.
4)反국가단체 CA그룹 사건 연루 민병두(민주당 의원).
1986년 운동권의 한 계파인 제헌의회(CA)그룹, 1987년 검찰의 대규모 검거로 CA그룹은 와해됐고, CA그룹은 PD(민중민주) 계열로 이어졌다. CA그룹은 대한민국을 제국주의의 新식민지’로 간주하면서“파쇼 하의 개헌반대, 혁명으로 제헌의회 소집을 주장한 左派혁명 단체였다.
5)利敵단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김태년, 박홍근, 이인영, 임수경, 오영식, 우상호, 정청래, 최재성(민주당 의원),
전대협은 87년과 88년 전국사상투쟁위원회와 反美청년회의 배후조종을 받은 데 이어 89~90년에는 ‘자주·민주·통일그룹’(自民統)의 배후조종을 받아왔고, 91년 이후에는 반제청년동맹, 조통그룹 등 主思派지하조직에 장악 됐었다. 전대협은 항상 김일성과 한민전(북한의 對南선전매체)을 추종하는 지하혁명 조직에 의해 움직여 왔다
6)김일성 추종 주사파 계열 利敵단체인 구국학생연맹(구학련) 출신 김기식(민주당 의원),
구학련의 투쟁은 86년 4월 10일 반미자주화반파쇼민주화투쟁위원회(자민투)가 발족되면서 본격화되었다. 구학련은 NLPDR에 기초하여 투쟁의 영역을 반미자주화투쟁, 반파쇼민주화투쟁, 조국통일촉진투쟁으로 나눈다. 학살원흉처단투쟁 및 민주제개헌투쟁을 벌여나갔고, 부산 미문화원 점거투쟁에 나서다. 이후 구학련은 조직이 정부에 노출되기 시작하였고, 많은 검거·수배되었다.
7)反국가단체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 연루자, 이석기(통합진보당 의원),
좌파 지하 조직 민혁당, 처음부터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라며 주체사상을 당헌ㆍ강령에 내걸었다. 산하에 경기남부위원회ㆍ영남위원회ㆍ전북위원회 등 도당을 구축해 전국적 단위로 결성된 점도 과거와 달랐다. 이를 주도한 핵심 인물이 김일성 주석도 “눈이 나빠 글자를 확대해서 봤다”며 감탄했다는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이다.
8)反국가단체 남한사회주의자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자, 은수미(민주당 의원),
사노맹은 노사분규 현장에서 노동자들을 배후에서 선동해 임금투쟁을 정치혁명투쟁으로 격화시켜 총파업으로 유도한 뒤, 결정적 시기에 봉기해 사회주의혁명 달성을 목표로 했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조직원이 3천5백 명에 달하는 남로당 이후 최대 규모의 非(비)합법 사회주의 전위조직이다. 1989년 11월 결성된 사노맹은 발족 직후부터 유인물을 배포한 것이 단서가 되어 3년 동안 대대적인 수사발표만 2차례나 이뤄졌다.
9)利敵단체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출신 김재연(통합진보당 의원),
국보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했던 한총련은 1998년 利敵단체로 판시됐다. 단체가 利敵단체로 판시된 계기는 1996년 여름 연세대에서 열린 ‘통일대축전’ 행사였다. 당시 한총련 소속 학생들은 같은 해 8월12일부터 20일 연세대 내 종합관과 과학관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했다. 농성 장소에선 김일성을 찬양하는 낙서와 유인물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10)일심회 사건 간첩 출신 최기영. 김제남(통합진보당 의원)
일심회 사건은 2006년 10월 국가정보원이 적발한 간첩 사건이다.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재미교포 사업가 장민호(마이클장)가 주동자이며 최기영 민노당 전 사무부총장과 이정훈 전 민노당 중앙위원 등 5명이 이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가 확정돼 3~7년형을 받았다.
최 전 부총장과 이 전 중앙위원 등은 간첩 마이클 장(한국명 장민호)에게 포섭돼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7회에 걸쳐 주요 당직자 300여 명의 기초 자료와 성향 등을 북한 노동당 대외연락부(현 225국)에 통째로 넘겼다.
한심한 이재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아야 할 국가로 표현한 노무현을 추종하는 민주당, 간첩집단과 같은 통합진보당, 이 백해무익한 정치꾼들아, 대한민국에 반기를 들고 북한을 일편단심으로 편들었던 이상과 같은 반 국가범죄 전과자들이 우글대는 정치판을 두고, 달랑 하나 남아 있는 간첩잡이 국가 기구인 국가정보원이 袖手傍觀하라는 주장은,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북한 김일성 악마집단에게 그대로 갖다 바치자는 이야기와 무엇이 다른지 말해 봐라. 간첩임이 의심되는 인간들을 국회에 놓아 두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국가를 파멸로 이끌도록 방치하고 있는데,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려는 인간들은 없고 고작 한다는 헛소리가 국정원 정치파트 없애자는 것이냐? 역적들! 이상.
2013. 7. 10.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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