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성품마저도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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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7-11 01:22 조회3,41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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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닌 성품의 특성은 따뜻함과 차가움의 두드러진 대비에 있다.
오랜 세월 관찰해 오건데 결코 덕성스러운 성품의 소유자는 아닌 것 같다.
이는 모 난 성품의 소유자란 얘긴데, 이상하게 그 모 난 성품이
자신과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 앞에선 따뜻한 모습이 되어 나타나고
자신과 우호적 관계에 놓여 있는 사람 앞에선 오히려 차가운 모습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이다.
기실 주지하듯 그를 둘러 싼 가족사가 그러한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 이러한 지적이 적절할까마는
왜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 정부 하에서 지만원 박사님의 활동이 이렇게까지
힘들어야만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적군은 경계하고 아군은 감싸 안아야 하는 것이 분단국가 원수로서
취해야 할 마땅한 자세가 아닐까?
봉황의 깊은 속내를 모르는 민초들로서는 그저 박대통령의 성품마저도
혼란스럽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저 카오스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자처하시는
편이 훨씬 더 마음 편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