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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대북 압박 공조에 역행하는 개성공단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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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7-10 12:20 조회3,313회 댓글6건

본문

오늘 개성공단에서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제2차 실무회담이 열리고 있다.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 재발방지에 역점을 주는 듯 해서 염려가 된다.

 

현재 국제 사회는 북괴의 핵 포기를 위해 대북 제재조치를 하고 있다.

제재 조치에서 제일 효과적인 것이 경제적 압박이라 주로 하는 것이 경제조치이다.

 

개성공단 재개도 결국 경제적 이득을 북괴에게 주려는 것인즉 국제사회에서

북괴에 대한 경제 제제조치에 공조 해 달라고 설득하는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개성공단을 재가동해서 북괴에게 경제적 이득을 주려고 하는 모순에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개성공단 재가동 협상에서 절대적 우위의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국제 사회의 북핵 포기 경제제재 조치에 역행하여 개성공단 재가동을 허가 하는데

우리도 부담이 있다, 그러니 너네들도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나와라, 그리고

구두로, 서류로 재발장지 조치 해봐야 지켜지지 않을테니 보다 더 강력한 안전보장

장치를 하겠다"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 최선의 방법은 중국,미국등의 기업 유치이다.

특히 중국 기업이 들어가면 북괴가 일방적 폐쇄 같은 장난을 치지 못 할 것이다.

개성공단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북괴 정권이 유지 되고 핵을 유지하는 동력을

얻을지 모르지만 국제 사회는 자본주의 물이 북괴에 흘러 들어가는 효과로 결국

개혁,개방으로 갈 것이라는 희망으로 그 정도는 용인 할 것이다.

 

물론 북괴가 이것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영구 개성공단 폐쇄가 옳다.

어차피 개성공단이 돌아가는 한 언제 사고를 칠지 모르는 골치 덩어리다.

대한민국은 이것을 가지고 영구 공단 폐쇄의 명분을 얻어라.

 

어제 뉴스에서는 개성공단 기업주들이 우리 정부보고 기숙사를 지어 달라고 한 모양이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정히 필요하다면 북괴에게 지어달라 해야지 자기들이 필요한

기숙사를 왜 정부가 돈 들여서 지어 주는가?

 

만약 영구 폐쇄 결정이 내려지면 아마 남남갈등이 빚어질 것이다.

공단 업주 사장들이 죽는다고 난리치고 민빨당이 정치적 이슈로 이끌고 갈 것이다.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을 것인가?

그런 상황이 오면 개성공단 입주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비리 문제도 조사하고

운영 과정에서 정부 돈 빼 먹은 것을 조사해서 국민에세 공개 하면 될 것이다.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개성공단은 한마디로 인질공단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인질되겠다면 그런 나라나 그런 국민들 신경쓸 것도 없다고 봅니다.
세상에 어느 미친 나라가 분명히 적국(敵國)인 곳에다가 공단을 짓고 자국민을 그쪽으로 몇 백명씩 보낸답니까?
가만 내버려 두십시오. 본래 나라 망할려면 별의 별 미친 짓과 별 해괴한 일들이 다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저는 이따위 정부에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 만약 개성공단 재가동되고 북괴가 마음놓고 남한에 공격한다면 우리도 마음놓고 북괴에 공격은 하겠지만 그건 말뿐이라고 봅니다. 당장에 개성공단 우리 근로자들은 모조리 인질되고 북괴땅 여기저기로 옮겨 흩어놓아 구출작전도 못한다고 봅니다.
아무튼 저같은 사람은 개성공단 재가동 절대로 반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착한 일은 북괴뢰 도당놈들을 다 죽이는 일이라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악질인 일은 북괴뢰 도당놈들과 짝짜쿵 하는 일이라 봅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북괴를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지켜볼 뿐입니다.
북괴를 빨리 멸망시키고 빨리 자유통일 해야만 하는 우리 민족의 숙명이 있습니다.
북괴를 빨리 멸망시키지 않으면 바로 우리가 북괴에게 빨리 멸망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둘 중 하나가 바로 10년내에 우리 민족에게 운명처럼 놓여질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 힘이 없으니 5000만이 죽든지 5000만이 살던지 아무것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다만 개죽음은 당하기 싫고 하여 만약 2015년 12월 이후 이상한 한미연합사로 대한민국이 완벽히 미국과 함께 안전하다고 믿지 못할 때는 핵폭탄이 무서워서라도 도망갈 생각 뿐입니다. 나야 죽어도 될 정도로 아깝지 않으나 멀쩡한 자식들과 아내가 죽을까 싶어 그것이 불만입니다. 최소한 아내와 자식만이라도 멀리 피하게 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거 정말 기분나쁜 일만 우리나라에 계속 생기고 하여 참 불만스럽습니다. 아무튼 제가 곧 오늘 아침에 타자친 어머니는 피난가서 죽고 아버지는 공산당 괴뢰놈한테 몰매 맞은 바람에 그 후유증으로 죽은 625이야기를 타자 쳤는데 올릴 예정입니다. 그런 꼴 앞으로 안 당하기를 바라는데 모르겠습니다. 신이 정말 너 죽어라 하고 명령하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하고 오늘은 그냥 편안히 살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 근혜' 각하는 홋니라도? ,,. 북괴 '개 정일이롬을 만나고 온 뒤,
몸에; 감시용, 정신 착란용; chip 이라도 施術(시술)되어져진 상태로 돌아왔다는 걸까? ,,.

왜 이다지도 역행하는 조치들을 취하는가요? 어? ,,. 너무나도 미서운 생각을 時方 난 하고있는 걸까?
참으로 불행한 나라로구면! ,,. 빠드~득! 餘 不備 禮, 悤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중국 미국 기업이 들어가서 가동하는 상황에서
김정은이 핵실험 하면 어쩔건가요?

우리가 폐쇄합니까?
우리도 폐쇄 못하죠.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북의 악질독재를 뒷받침하는 돈 보태주고
원폭과 미사일 개발하는 돈 보태주고
무기 개발할 시간 여유 주는 공단 가동 왜 하려고 하나?

공단 가동 자체가 북의 노동착취 앵벌이 범죄를 도와주는 것이다.

위와 같은 사실을 아는 외국기업은 절대 안 들어간다.
아마도 투자하려고 하면 국가적 차원에서 금지시킬 것이다.
또 북이 마음에 안 들면 언제 공단 폐쇄할지 모르는 불안정한 곳에 어떤 외국기업이 투자하나? 

그 어떤 재발방지책도 지켜지지 않을 것이다.
북이 언제 약속한 걸 제대로 지킨 적이 있나?
해방 이후 여태 북이 한 짓을 보면 모르나?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또 다시 시작한답디까???
쯔쯔쯔...
역시 그 한계를 못 벗어나는군요
제거 보는 관점이라면,
앞으로 15~6년 후에나 통일을 꿈꾼다면....
혹 가능할런지도...
그것도 북쪽에 있는 애들이
우리만큼 잘 살고 있다는 가정하에라면.....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비싼 소고기국 쏟아서 그릇깨고 손 데이고 했는데
그 교훈 벌써 잊고  ...
윗물이 고와야 아랫물이 곱다고

대통령이 저러니 아랫것들이야 말하면 잔소리아닌가?
차라리 이참에 대한민국 없애 버려라

개같은 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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