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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파적인 게 가장 진보적이다(2) - 보수와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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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7-07 15:41 조회5,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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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의 진취적인 기상이 진보다.


진정한 진보는 눈길을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진취성의 기상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러한 진취성은 우파에서 나오는 것이며 이는 역사적 사실이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나라가 된 건 당시 우파지도자들이 가장 진취적이었기 때문이다. 우파 사상의 근본이자 목적이 국가를 부강하게 하고 국민을 잘살게 하는 것이므로, 진정한 우파지도자는 국가와 민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진취적이고 창의적일 수밖에 없다. 오늘날 대한민국 좌파인간들에게는 신분 빈부 유 무식 두뇌에 불문하고 원천적으로 이런 기상과 안목이 없다. 그런 자들이 좌파를 하기 때문이다.

우파는 성장 좌파는 분배라는 구분도 영혼 없는 천박한 지식인들의 말장난일 뿐 사실이 아니다. 우파는 당대뿐만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 않은 후손까지 염두에 둔 합리적인 정책을 추구한다. 성장을 중시하는 건 국가의 영속을 중요한 목표로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 좌파는 이념실현을 위한 대중선동에 골몰하는 게 속성이다. 민주주의의 약점을 최대한 악용한 권력쟁취기 오직 목적이기 때문이다. 좌파의 이런 목적을 포장 해주는 게 분배 혹은 복지선동이다. 국고 헐고 부자 털어 나눠주면 당장은 표 얻기 쉽다는 사실 모르는 바보가 어딧나? 국가와 후손에 대한 책임감의 차이일 뿐이다.

우파는 보수 좌파는 진보로 통용되는 왜곡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보수와 진보란 용어가 대칭으로 사용됨으로서 발생한 의미혼란의 결과이며, 이는 순전히 좌파의 용어선점 전술에서 비롯된 사기다. 보수는 정체성의 개념이며 진보는 정책의 진취성에 대한 개념이므로 동렬의 비교대상이 아닌 것이다. 우파가 보수인 건 대한민국 근본가치인 자유민주주의 공화정과 국가안위 수호라는 정체성의 경우이며 이는 진보의 반대개념이 아니다. 이승만대통령의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보안법, 박정희대통령의 미군철수반대 및 자주국방과 좌파탄압 등은 우파로서의 정체성 발로이며, 의무교육 농지개혁 이중곡가제 의료보험 아파트분양가제한 등은 그 시대에 가장 진보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분배정책이었다. 또한 이대통령의 원자력연구소설립과 박대통령이 국내외의 압력 저항을 뿌리치고 피땀으로 구축한 수출위주 산업화정책은 좌파들로서는 상상불허의 진보정책이었다.


좌파는 청산되어야 할 시대의 쓰레기일 뿐이다.


좌파가 진보라 하는 건 공산주의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허나 공산주의는 허상이었음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판명 난 지금 좌파에는 원천적으로 진보가 있을 수 없다. 공산주의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이상이 아니라 역사의 쓰레기로 결론 났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공산주의체제가 붕괴되자 좌파들은 사회주의깃발로 바꿔 대중을 유혹하나, 공산주의북한과 여전히 목숨 걸고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상황에서는 주황색도 청산해야 할 빨강색의 우군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 진보라 자칭하는 이들은 사실상 한 꺼풀 벗기고 보면 대부분 좌익이다. 좌파는 대개가 심보가 꼬여 태어난 정신의 불구자나 가재미눈의 기형아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한마디로 정면을 바로 보지 못하는 삐딱한 인간들인 것. 숙명적으로 진보가 불가능한 자들이다. 이러한 좌파를 진보라 칭하는 게 말이나 되나? 이제 그동안 저들 멋대로 붙이고 다닌 진보 명찰은 떼어내고, 그들의 얼굴과 심성에 어울리는 명찰 [좌파]를 달아주어야 한다. 이 용어정의만 바로잡아도 분위기 따라 민주당 통진당으로 향했던 비호남권 젊은이들 반수는 발걸음을 돌릴 것이라 본다.

좌파의 공통적인 특징은 눈길이 밖으로 향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안으로만 파고들다보니 모략 음해 선동에 능하다. 국가와 국민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하고, 오직 구닥다리 이념실현이나 지역이기주의에 따른 권력쟁취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좌파는 그 삐딱한 심성으로 하여 권력에 대한 인식과 쟁취목적이 우파와는 천양지차인 것이다. 바로 이 점이 다시는 좌파에 정권을 넘겨서는 안 되는 이유다.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 되어 한 짓을 보면 알 일 아닌가? 헌데 그 처절한 학습을 하고도 또 문재인에게 48%나 표를 줬다는 사실은 우리국민이 하늘의 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불안케 한다.

전 세계에서 청산된 역사의 쓰레기가 불행히도 여전히 공산주의와 대치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쌓여있는 것이다. 이 쓰레기를 청산하지 않고는 통일은 물론 나라의 장래를 기약할 수 없다. 좌파의 자랑거리자 특징은 용어모략에 천부적인 재능과 DNA에 부끄럼이 없다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진보와는 정반대 방향인 퇴보로 향하는 길인 것이다. 근래 국정원직원과 경찰간부까지 결탁된 민주당의 대선마타도어작전과 노무현의 NLL상납음모를, 오히려 뒤집어씌우고자 TV에 나타나는 얼굴들을 보면 어쩜 하나같을까 감탄할 정도다. 청산되어야 할 이런 자들에게 또다시 나라를 맡긴다면 민족의 장래는 불문가지 아니겠는가?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표적인 종북 좌파였다.


좌파는 대한민국에 증오심을 가지고 북한을 추종한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자가 어처구니없게도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세계인이 찬탄하는 대한민국역사를 김대중은 제2의 건국이 필요하다 하고, 노무현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승리한 역사라 매도했다. 대통령이 되면 누구나 애국심이 생기리라 믿었던 건 큰 착각이었다. 좌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세계최빈국에다 항시 국가안위마저 불안하던 나라를, 세계10위권의 강소국으로 만들어 낸 역사가 그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혹시 이들은 김일성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결과 김대중은 안기부대공요원 581명, 대공경찰 약2,500명, 기무사대공요원 약600명 공안전문검사 40여명 등 수천명을 일시에 날려 국가안보의 심장을 파괴하고, 적장에게는 몰래 5억불을 갖다 바쳐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핵무기를 개발하게 했다. 노무현은 과거사위로 국가정통성을 부정하고, 국가안보의 핵심인 주한민군철수를 집요하게 추진한 다음, 역시 국민 몰래 감히 영토(NLL)까지 상납하려 했다. 대한민국 정통성을 폄훼 부정하고 국가안보를 허무는 이런 자들이 바로 종북 좌파 아닌가? 좌파나 빨갱이라해서 눈이 왼쪽으로 돌아갔거나 붉은 얼굴에 머리에 뿔난 도깨비가 아닌 것이다.

새는 좌우 두 날개로 난다는 좌파들의 선동구호도 좌파의 실체와 수준을 한눈에 보여주는 얼치기사기다. 새가 좌파들 주장대로면 날수 없을뿐더러 나는 새도 곧장 떨어진다. 좌파는 목적과 힘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우파와는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지만, 새는 두 날개가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날개 짓한다. 이런 간단한 사실도 무시하고 그저 그럴싸한 용어로 사기 치는 게 좌파의 습성이다. 문제는 이런 수준 이하의 엉터리선동이 언론인 교수 문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도 먹히는 대한민국 지적풍토의 천박함이다. 덕분에 엉터리 사기꾼의 대표가 대통령까지 되었고 또 될 뻔했던 나라다!

쓰레기더미에서 장미꽃이 피랴 조롱받던 나라가,
뛰어난 우파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리더에 따라 피와 땀과 눈물로 아름답고 향기 높은 장미꽃을 피웠더니, 이젠 국민이 분수에 맞지 않다며 제 손으로 장미꽃을 쓰레기더미에 묻어버리려는 모습 아닌가? 쓰레기를 대청소할 것인지 장미꽃을 쓰레기더미에 묻어버릴 것인지, 민주주의인 만큼 우리국민 스스로 국가운명을 결정해야 할 때다. 감히 국정원직원을 대선에 끌어들여 흑색선전을 도모한 게 박근혜인지 문재인인지, 노무현이 국민 몰래 영토를 적장에 바치려 했는지 아닌지, 5.18광주에 북한특수군개입 진상규명은 왜 막아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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