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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탈로즈 작성일13-07-07 21:05 조회3,80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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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회원님께 드리는 사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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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청와대 13.06.28 21:0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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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생년월일, 아이디, 주소, 아이피 중에서

이름, 생년월일, 주소가 유출되었으면 나의 신상은 거의 다 털린 것 아닌가?

청와대에 건의를 한 국민의 정보도 북괴와 빨갱이들이 100% 확실한 자들한테

털리면서 무슨 수로 국민의 안보와 안전을 보장한다는 말인가?

이 정도면 도저히 못 믿겠으니

박근혜 대통령은 북괴의 앞잡이 개성 공단 ㅆㅂ 개종자들에게만 아부하지 말고

우리같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애국 국민과 그 가족의 신상이 청와대에 의해 털렸다

이게 쪼또 나라인가

김대중 이후 애국 국민들과 인터넷 매체들이 숱하게 위해를 당하고 해킹을 당했었다.

최근에는 가장 애국적인 일베마저 보란듯이 당하고 말았다.

더 말해 무엇하랴

박근혜!!   제 정신은 챙기고 있는가????



==================================




  • 개성공단 손익계산서
    • 글쓴이
    • 푸른산
    • 날짜
    • 2013-07-07 18:34:53
    • 조회
    • 22
    • 추천수
    • 0


      개성공단 폐쇄가 답이다.

       

      개성공단은  돌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돌려봤자  대부분의 업체마다 손해가 나는데 ...단지 그곳에 두고온 설비가 문제이지만 그 설비등 투자 금액때문에 재 가동하여 또다시 인질사태를 걱정하는 등 애간장을 태울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북한에 현금을 주는 짓을 그만 했어면한다.


      국제 미이신세가 된  고사직전의 북한의 현금창구를 또다시 개방해주면 통일은 그만큼 늦어진다
       

       재발방지 약속??
      북한을 믿는 것은 헛된 망상.환상일뿐이다.

       

      소생불가능한 환자 북한에게 생명연장장치인 개성공단 재가동을
      남한이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본다

       

       정부당국의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좀 냉정해져서 한발뒤로 물러나서 역사를 관조해보는 지혜가 필요한 싯점이다.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지금의 아픔 만큼 통일은 앞당겨질 것을 확신한다.



       

      -------------------아래기사 펌 -------------------------

      

       개성공단 경제성 따진 통일부 용역보고서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3.07.05 17:54 | 수정 : 2013.07.05 17:57

      ◆입주기업 80%가 赤字 혹은 순이익 1억원 이하

       

      
       

      개성공단을 둘러싼 남북 간 실무협상이 재개된다.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한 이후  “개성공단은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제기됐다. 노무현(盧武鉉) 정부 당시 통일부장관을 지낸 정동영(鄭東泳) 민주당 상임고문은 5월 24일 “개성공단 입주업체 123개 모두 흑자 났다”고 주장했다. 과연 그의 말은 사실일까.



      최근 《월간조선》은 작년 10월 통일부의 용역 의뢰를 받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작성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경영·투자환경 개선방안〉이란 문건을 입수했다. 아직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216쪽 분량의 문건엔 개성공단 입주기업 경영 실태가 자세히 기술돼 있다.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에 따르면 2013년 2월 기준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총 123개. 이 중 119곳이 조사 대상이었다. 실태조사 시점은 2012년 5월이다. 실태 파악이 어렵거나, 조사를 거부한 업체는 4곳이었다. 실태 조사 중 재무 부문은 118개사(社)의 재무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 2010년, 2011년 등 3개년의 성과를 분석했다.



      문건에 따르면 현지 법인들의 2009년 평균 매출과 영업손익은 각각 9억원, -1억5700만원이다. 2009년까지 개성공단에 입주한 118개사에 이 수치를 대입하면, 당시 개성공단 총매출은 1062억원이란 계산이 가능하다. 총영업손실은 185억2600만원이 된다. 영업손익률이 -17%인 셈이다.

       

      
    개성공단 내의 신발공장.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 대부분은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성공단 내의 신발공장.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 대부분은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엔 평균 매출액이 11억3200만원으로 늘었지만, 55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한마디로 123개사가 1년간 일한 결과가 67억6500만원을 밑지는 것이었단 얘기다. 같은 시기 개성공단의 영업손익률은 -4.9%였지만, 〈2010년 중소기업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당시 국내 중소제조업체의 영업손익률은 5.61%다.  



      2011년엔 평균 매출이 14억7600만원으로 증가했다. 평균 영업이익금은 5600만원, 백분율로 환산하면 3.8%다. 〈2011년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같은 기간 국내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5.44%를 기록했다.



      문건에 따르면 매출 규모별 영업이익률은 ▲ 5억원 이하 -24% ▲ 6~10억원은 -13.9% ▲11~20억원 3.8% ▲ 21~30억원 9.3% ▲ 31억원 이상 13.6% 등을 보였다.



      업체별로 구분하면 2011년 영업손실을 낸 회사는 총 52곳이다. 이는 조사대상 업체 118개사의 44%에 달한다. 바꿔 말하면 개성공단 입주기업 절반가량이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다. 매출액 ‘1억원 이하’, ‘1~3억원 이하’ 기업은 각각 24개, 25개사로 전체의 42%를 차지한다. 즉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86%에 달하는 업체의 영업이익이 연간 3억원 이하였다는 얘기다.



      설사 영업이익이 발생하더라도, 기업의 성패(成敗)는 결국 ‘당기순이익’ 발생 여부에 달렸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평균 당기순이익은 ▲ 2009년 -2억7200만원 ▲ 2010년 -1억3400만원 ▲ 2011년 -1400만원이다.


      순이익 규모별 분포는 ▲ 적자 59개(50%) ▲ 1억원 이하 33개(27.9%) ▲ 3억원 이하 16개(13.6%) ▲ 5억원 이하 3개(2.5%) ▲ 5억원 이상 7개(2%) 등이다. 개성공단 입주사의 약 80%가 적자를 보거나, 1억원 미만의 순이익을 올렸다는 얘기다.


      ‘업종별 순이익 증감 추이 분석’에 따르면 흑자(黑字)를 지속하는 업체는 15개사(16.5%)다. 적자를 지속하는 기업은 37개사(35.2%)다.


      개성 현지법인들의 평균 자산은 2011년을 기준으로 33억9000만원이다. 평균 부채는 26억3100만원, 자기자본은 7억5900만원이다. 이에 따라 2011년 개성공단 입주사들의 평균 부채비율은 346.7%가 된다.


      같은 시기 국내 기업 부채비율은 개성공단의 절반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국세청에 법인세 신고자료를 제출한 국내 기업 43만629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1년 국내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152.7%였다.



      문건에 따르면 업종별 부채비율은 ▲ 섬유·봉제·의복 501.5%(국내 평균 169.4%) ▲ 가죽·가방·신발 232.6%(163.4%) ▲ 화학·고무·플라스틱 115.9%(153.5%) ▲ 기계·금속 1575.4%(158.2%) ▲ 전기·전자 183.5%(139.9%) ▲ 잡화 316.7%(172.6%) 등이다. ‘화학’을 제외한 모든 부문이 국내 평균을 초과하는 셈이다.



      부채비율을 매출 규모에 따라 분류하면, 매출 10억원 이하 업체에서 자본잠식이 발생한 곳이 27개(23%)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이 301%를 넘는 업체도 35개사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2011년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자기자본비율 평균값은 22%, 국내 기업은 39.6%였다.



      통일부 문건에 의하면 개성공단은 기업활동을 하기에도 그리 좋은 곳은 아니다. ‘북한의 기업 활동 간섭’에 대해 ▲ 매우 심함 4개사(4%) ▲ 심함 33개사(32.6%) 등 약 40%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북한의 경영 간섭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 기업 117개 업체에 ‘북한 근로자 인사 결정력’을 설문한 결과, ▲ 높음 8개사(6.8%) ▲ 보통 10개사(8.6%) ▲ 낮음 99개사(84.6%) 등의 응답 분포를 보였다. 이는 대다수의 개성 입주사가 자사 근로자를 마음대로 고용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 자세한 내용은 《월간조선》7월호에 실려 있습니다.

       

       
       

    댓글목록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청와대와 국가기간 홈피 공격한자는 총살시켜야한다
    애국홈피가지고 지랄하는놈들 모두가 어디놈들인가 일베가 시원하게 말하드구만 죽여버리다니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관공서 공공기관 은행 기업 외에 가장 심하게 공격당한 곳은 최근 남굴사 홈페이지 일베,
     이전에는 프런티어타임스, 그 전에는 시스템클럽이었습니다.
    이걸 교훈 삼아
    일베의 반대편에서 선전선동 허위조작왜곡 빨갱이들 박멸
    남침땅굴 전면 절개 (계엄령 발동)
    작년 대선 시 언론들과 여론조사기관의 야합 까발리기- 안해놓으니 최근 갤럽이 여론조작질<-이 쓰레기를 보수라고 하지를 않나
    5.18 역사조작 뒤집기
    대통령이므로 빨갱이들 초토화 시키기가 마음만 먹으면 국민들 중 가장 원활한 위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라도 빨갱이들을 주위에 불러모아 호가호위 진영 전라도 개새끼 이정현 전라도 개새끼 김장수 전라도 개새끼
    이남기가 뿌려놓은 성균관대 출신 개새끼들
    지금 정국이 류길재 빨갱이 새끼가 박근혜를 조급하게 맹글어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지 박근혜까 조종하는 거냐
    딱 김영삼 병진을 조종하던 한완상 빨갱이 골수 개새끼의 환생 니글니글하게 잘 받드는 척 하면서 실은 김정은을 받들어 모시는 개새끼
    빨갱이  천국 청와대 자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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