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40부대 재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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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 작성일13-07-08 08:11 조회3,27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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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21 김신조 일당이 무장침투해서
박정희 각하를 시해하려던 북괴놈들에게 보복하려던
6840부대는 실미도에 훈련기지를 건설(68년 4월에 창설하여 6840부대로 명명)
훈련을 마쳤지만, 북파명령이 내려지지 않아
고난의 훈련만 지속하던 훈련병들이 결국 박정희 각하를 대면하러
대방동까지 직접 나서다가 죽음을 맞은 바 있다.
그들의 고충을 이해한다.
필자도 지난 수십 년전,최전방의 전투부대에서
군 생활 중 늘 삼엄하게 군기를 잡고 악으로 깡으로 극복하라는 부대훈련을
수년간 지속하였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그들의 심중이 어떤 지 잘 안다.
강한 훈련를 계속적으로 하면,차라리 빨리 전쟁에 나아가
적들과 싸우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가득차게 된다.
영웅적으로 북괴군을 죽이다가 전사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6840 부대의 전우들,그들은 조국의 방패로서 충분한 애국심을 갖춘 자들이었고,
그들의 성분이 어떠하든지, 조국을 위해 한목숨 바치겠다는 충정의 사나이들이었다.
이들을 북파하지 않고,남북평화 7.4공동선언을 만들어
평화무드 조성하려한 당시 이후락 중정부장은 중대한 실수를 범한 것이다.
이제 2013년,7월,
6840부대와 같이 북괴 심장부 격퇴하는 부대를 신설,
이번에는 기필코, 북파하여 저들을 섬멸해야 할 때이다.
중정부가 북파명령을 관할하고, 공군이 훈련을 하던 당시 6840부대와 달리
일원화된 명령체계를 갖추고, 훈련돌입과 동시에 북파날짜을
잡아주고 정해진 날짜에 북파하여 저들의 심장부를 박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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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68년 4월 30일자로 국군 최초의 기갑여단이 창설되었다.
1968년의 북괴 1240부대는 광주사태 당시의 61저격여단이다.
1240부대가 61저격여단으로 명칭 개칭한 것.
국군최초의 기갑여단은 마름모 마크에 1자가 새겨져있다.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침투에 분노하여 국군전력 강화를 위해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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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0부대 창설은 취지가 좋았다.
북괴놈들의 심장부 격퇴를 노린 33명의 전투원을 양성,북파하는 계획이다.
이는 국가적인 양심과 정의감의 발로이며,
국가자존심의 발현이었다.
그러나 북파되지 못하여 그 한을 풀지못한 것이 아쉽다.
조국의 혼을 불어넣어 북괴 심장부를 파괴하려던 그대들의 애국심을 우리 전우들은 늘 감사한다.
꽃피우지 못하고 대방동에서 잠든 전우들이여!!
편히 잠들라.
댓글목록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한국의 지도층 중에는 그 정도 배짱 있는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한국땅에서 하는 대북방송도 못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