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개성공단 정상화는 한국 정부 외교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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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7-08 15:31 조회3,228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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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릿 저널에서 이번 개성공단 정상화를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알 수 없는 대북정책을 간파한 모양입니다.
결국, 애송이 김정운에게 돈줄을 쥐어줬고,
근로자들을 잠재적 인질로 만들어줬고,
북괴는 협상수단을 확보한 셈이 됐습니다.
참, 바보같네요?!
북괴의 실체를 저렇게도 모를까요?
도대체 대통령 머릿속이 궁금해집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거기다 전작권 회수.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달러 챙기고
미래 인질 잡아놓고
한미 이간질하고
1석3조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지난 주말에 한국은 개성 공단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북한에 또 다시 구명 밧줄을 던져주고 코가 꿰이는 셈이 됐다....북괴, 그들은 남측에서 줄곧 주장하는 "신뢰프로세스" 는 정권연장의 "악의프로세스"..일 뿐..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대북정책의 디자인 머리는 지박사, 이동복님의 주장에 공감이다.
진통이 있겠지만 1-2년만 인내를 보이면 한방 불르스에 자유통일의 챤스가 오게 되어있었다. 황금의 기회를 하수구에 쳐박아 넣고있다.
와해되고있는 글마들에게 또 퍼부어 주지 못해 안달이다!
세계가 학익진(鶴翼陣)으로 포위하여 숨통을 조이고 백기들기를 기다리는 판에 활로를 열어줘?
개성공단은 폐쇄가 정답이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개성공단 재가동은 햇볕정책 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