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들이 빨갱이에게 넘어간 이유가 바로 이 원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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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익종북척결 작성일13-07-06 19:04 조회3,00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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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저는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청년세대들이 빨갱이에게 넘어간 이유는, 제 생각으로는,
언론 학계(초중고교 포함)에서
좌파 빨갱이들은 큰 목소리를 내면서 우리사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해온 반면에
우파 애국진영은 너무 오랜 세월을 입 닫고 조용히 지내 왔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모두가 큰 목소리를 내면서 좌빨들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청년층들은 애국세력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하기 달렸다는 거죠. 한자냐 한글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구요.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여러 가지 원인 중에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대학진학률 세계 1위(80%) 나라의 국민들이 고급문서 독해력은 국민소득 5천불 안팎의 개발도상국 수준....이 얼마나 이상한 언발란스입니까. 이건 전적으로 한글전용 때문입니다.
고급문서독해력이 높은 나라들은 역시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북구쪽이네요.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0695&C_CC=AZ
개념어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개념어는 거의 전부 한자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표기를 한글로만 해놓으니 이해가 잘 안 될 수밖에요.
한글로 표기하면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도 엄청 많고.......한글대사전이란 걸 보면 같잖지도 않습니다. 동음이의어가 수두룩 나오는데 원래 한자어인 것을 한자 병기(幷記)도 없이 번호를 붙여 설명만 해놓았어요. 문장 속에서 그냥 문맥을 보고 파악하라는 건데....이건 도무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한자를 쓰면 읽으면서 바로 의미가 파악되는데 한글로 써놓으면 이해가 잘 안 돼 앞뒤로 왔다갔다 두어 번 해야 되는 경우도 흔히 있고, 사전을 찾아 봐도 한자가 없으니 여러 개 있는 중에 어느 건지 참 난감할 수도 있어요.
한글학자들 한글전용론은 거의 종교 수준입니다. 불합리한데도 불구하고 신앙처럼 여겨요. 어처구니없게도 법까지 만들어 강제하고 있잖아요. 한글이란 원래 발음기호예요. 최초 이름 訓民正音에도 나타나 있잖아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고....
한글이란? 한자(韓字)에서 '字'자만 '글'로 번역한 것일 뿐입니다. 한글학자라는 사람들이 참 웃기는 게 원래 학문이름부터가 '(한)국어학'이지요. 그런데 한국어 중에서도 마치 한국어의 글자만 연구하는 학문인 듯이 이름을 지어 '한글학'이라 해요. 한심하기 짝이 없는....이런 절름발이학문이름이 도대체 지구상에 이것 말고 또 있을까요?
한글이 한국어의 전부인가요? 한글은 표기수단일 뿐....
한글학이란 학문이름은 마치 '영어학'을 '알파베트학'이라 부르는 것과 꼭 마찬가지이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인정합니다만....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김영삼이 무차별로 운동권애들을 정치권에 유입시키면서 운동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무뎌진겁니다.
그동안은 무시하거나 경계의 눈초리로 보던 대상들이 갑자기 뉴스와 신문에 등장하면서 갸우뚱하지만 알아서하겠지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이 무장해제가 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