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신, 해외로 튈 준비해 놓고 공군입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전승 작성일13-07-06 21:08 조회3,003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http://cafe.naver.com/pajap/160
공군지원입대한 박주신이 같은달, 해외여행승인받아 1년단수여권을 발급받았다?
『대국민보고서』중 발췌, 편한글로 풀어서 씀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 1. 13. 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제안했을 때까지만 해도 박원순은 이 제안에 반신반의. 자신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일로 인식.
그래서 만 26세의 나이인 박주신을 병역미필자의 해외체류허가까지 얻어가면서 해외유학을 보냅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오세훈의 움직임이 말로 끝나지 않고 구체화되면서
범야권이 주민투표불참운동을 전개하여 무효화를 기하는 전략이 준비되고,
동시에 서울시장입후보에 마땅히 두드러진 인물이 없음을 간파하고
서울시장직을 탐하는 마음이 생긴 박원순은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사안,
"후보자 아들의 병역문제"의 턱을 넘고자,
유학중인 아들을 급거귀국시켜 공군지원을 서두릅니다.
병역미필의 27세의 아들이 해외유학중이라면.... 아마도 민심이 사나워지겠죠?
단, 여기에 부자간의 약속- 지원만 하면 나머지는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한다.
절대 군대가게 하지 않는 다는 철썩같은 약속이 있었다는거죠.
그래서 박주신은 다니던 학교를 자퇴(한학기를 다 마친 상태가 아니어서 휴학은 불가능?)처리하고
급거 귀국 2011. 6. 공군에 지원서를 제출합니다(공군은 지원해서 합격하면 3개월차에 입영하죠?).
또한 동시에 같은 달 6월, 단수여권을 신청해서 발급받아 놓습니다.
왜, 지원만 하고 돌아나와 병역면제처분을 받고 다시 출국할 요량이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의 차이점.
더구나 박주신의 경우는 병역미필자로 이미 만 24세가 지나버렸으므로
병무청에 해외여행신청을 하여 승인을 받아 단수여권을 발급받았던 것입니다.
여기서,
공군이 며칠만에 돌아나올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곳이었기때문에,
공군을 선택한 것이죠.
아니,
공군을 지원한 사람이
굳이 해외여행신청까지 승인받으면서
일년짜리 단수여권을 취득해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휴가 나와서 해외여행가려구요?ㅎㅎㅎㅎㅎ
처음부터 지원만 하고, 군대는 면제받게 해준다는 약속... 그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대리자 MRI도 당연히 5급, 면제가 가능한 놈의 것으로 구한 것이구요.
근데...
덜커덕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어버리고
당선된 당일날 2011. 10. 26. 강용석이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의혹을 제기하자
차마 면제로 병역변경을 감행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미 박주신의 이름으로 대리자는 9월 모대학병원에서 MRI를 촬영한 이후였고,
ㅎㅎㅎㅎ이제와서 대리자를 다른 놈으로 바꿀 수도 없게 된 것이죠.
그래서 면제등급의 MRI를 들고가 4급판정만 받는 것으로,
아버지, 아들, 병역브로커, 수하공범들이 합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병무청이 제일 큰 일조를 한 셈입니다.
병무청이 왜 나쁜놈인가는 다음 글에서 계속하겠습니다^^~
단, 위글은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이 추정한 그리므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자 보호차원에서 증거자료는 공개하지 않는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http://cafe.naver.com/pajap/160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촬영을 통한 사실상의 재검방식으로 의혹을 해소하자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미 세브란스에서의 촬영을 위하여 전날인 2. 21. 윤도흠교수를 통하여 예약한 사실이 아래와 같이 확인되었습니다(증제1호, 증제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