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기 선전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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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7-04 12:25 조회3,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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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8일 편 -
518이 진정 민주화 운동이라면, 그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행위가 진실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정에서 일어난 행위가 모두 다 왜곡되어 있거나 진실과 다르다면 이것은 무엇인가를 감추기 위한 행위라고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릴수가 있습니다.
이런 판단은 비단 518의 진실규명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518 재단측의 발표를 본다면 단 한건이라도 진실된 사항이 없습니다. 이것은 주관적인 판단과 주장이 아닌, 개관적으로 누구나 다 같이 보고 판단해 봅시다.
자, 우리 함께 모두 같이 518 재단측의 주장에 대하여 하나 하나 들여다 봅시다.
좌표는 http://www.518.org/ease/menu.es?mid=a10301000000 입니다.
1. 5월 18일에 대한 주장에 대하여
계엄군은 전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를 하는 학생들을 막아 세웠다. 이에 학생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계엄군은 진압봉을 앞세워 학생들을 구타하고 연행하기 시작했다. 이를 만류하려던 시민까지도 폭행을 당했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들은
이런 계엄군의 폭력을 알리기 위해 전남도청으로 진출했다. 소식을 전해 듣게 된 사람들도 하나둘, 도청으로 몰려들었다. 이때만 해도 시민은 소극적이었고, 조직화되지 않았다.
이후 계엄군은 조금이라도 사람이 모이면 해산하라는 위협과 폭력을 가했다. 계엄군의 진압봉은 경찰의 진압봉과는 다른 형태로, 구타를 당한 시민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계엄군의 잔인함에 분노한 시민이 계엄군의 의도와는 달리 거세지고 집단화되자, 계엄사령부는 광주지역의 통행금지 시간을 저녁 7시로 조정했다.
< 사실과 증거에 의한 반박
>
가, 5월18일은 일요일이어서 학교나 직장은 쉬는 날 입니다. 왜 일요일날 등교를 한다는 주장을하나요? 이는 518이 처음부터 계획적이었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지요?
나, 학생들이 항의하자 계엄군은 진압봉을 앞세워 학생들을 구타하고 연행하기 시작했다는 일방적인 주장은 날조입니다.
조사기록에 의하면, 5월18일 새벽부터 광주일원에 공수부대가 화려한 휴가란 작전을 시작을 해서 광주시민을 몰살시킬것이란 유언비어가 살포되기 시작하였다고 하고,
9시 반에는 행동대는 학교앞에서 경비중인 공수부대원들에게 학교에 들어가겠다고 시비를 걸고, 이 에 집에 돌아가라고 반응하는 공수부대원 7명을, 500 여명의 대학생 또는 가담자들이 미리 준비해 온 가방에 있는 돌을 무차별로 던져 공수대원 7명을 피투성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확인된 사실을 왜 누락을 시킵니까?
왜곡된 주장을 되풀이 반복하는 것은 어떤 의도 입니까?.
다, “등교를 하지 못한 대학생들이 이런 사실을 알리러 도청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소식을 알렸고, 이때 만 해도 시민들은 소극적이었고, 조직적이지 못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 낮 12시 30분경에 광주학생회관 및 한일은행 앞에서 위 학생들이 시위를 반복하면서 시민들이 도청앞에서 다 죽어가고 있다는 유언비어를 시민들에게 퍼트리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전남대 앞에서 도발적 시위를 한 이후에 광주에는 12시 30분까지 일체 시위가 없었는데, 어 떻게 광주시민들이 다 죽습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이건 새빨간 거짓말이고 모략선전을 하는 전형적인 특수전 형태의 계획된 시위라고 확언할 수가 있는데, 이런 허위주장을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 이후 계엄군의 잔인한 진압은 분노한 시민들의 거센 반발과 집단화 되었다는 주장이야 말로 일방적 이고 의도적인 거짓말이라고 단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미, 누군가에 의해 새벽부터 살포되기 시작한 유언비어로 대다수 광주시민들은 물론, 광주이외에 사는 호남인들 마저도 “광주에서 전라도 사람들이 2천명이 죽었다.” 고 수근거리고 있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서상에서 보듯이, 시위가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도 시위대는 시민들이 다 죽어가고 있다고 사기 시 위를 할 정도면, 그 사기 시위 이전에 수많은 광주시민들은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씨를 말리러 왔고, 광주시민 십만명을 죽일거란 유언비어를 사실로 믿고 있었단 이야기가 사실입니다.
왜 이렇게 유언비어에 철저히 속아 일치 단결된 호남인들의 진정한 모습과 유인전술로 흥분시킨 공수부대와 맞붙게 한 특수전 형태는 싹 빼놓고 있는 것입니까?
이런 허위 선전들은 가만히 있었던 평화로운 광주시민을 환각제를 복용한 공수부대가 다 빼려 죽였 다고 믿게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고, 유언비어를 퍼트렸고, 그 유언비어에 부하뇌동한 시민들의 모 습을 감추려고 한게 아닙니까? 이는 불순한 의도가 아닙니까?
마, 500명의 시위대가 7명의 공수대를 무차별 폭행했듯이, 그날 낮 1시 20분경에는 시위대는 페퍼 포그 차량을 전복시키고 화염병으로 전소시켜 버립니다.
이렇게 폭력을 앞세우고, 유언비어로 흥분시킨 군중들을 앞세운 사실은 왜 싹 빼놓고 있나요? 누가 먼저 폭력을 사용하고 방화를 했나요? 왜 이런 사실을 싹 빼놓았나요?
바, 518 당시는 그렇다고 칩시다. 지금 보상도 받고 법적인 조치도 일단락 된 시점에서도 계속 518에 대 한 왜곡주장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각종 인터넷 매체나 보도매체를 통해서 검색을 하면, 공수부대가 가만히 있었고, 평화적으로 시 위를 하던 시위대를 무차별 폭행하고 칼로 찌르고, 도끼로 잘라서 죽였다고 선전을 하는 이유가 무 엇인가요?
이런 이유는 518 폭동의 배후나 주동을 가릴 목적을 갖고 진실을 왜곡하려는 것이 아닌가요?.
그 이외에 정당한 이유로 진실을 왜곡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결론>
어떻게 이렇게 사실과 다른 왜곡을 드러내 놓고 선전활동을 할수가 있습니까?
이러니 우리가 같이 진실을 규명하자는 것 아닙니까?
이게 잘못된 이야기고, 518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 입니까?
그럼 국민들의 세금으로 드러난 사실을 법제화 시키는 작업은 불법이란 이야기 입니까?
대한민국은 진실을 밝히는게 불법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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