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다.
뿐만 아니다. 경찰간부가 알고 보니 도둑과 한패거리고,
또 국정원 전 현직 고위간부가 좌익과 한패거리였다.
이런 개판의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일은 여기서 끝나지도 않는다.
그들이 밀어 올려 대통령이 되었던 자는,
국민 몰래 영토까지 적장에게 상납하고자 했음도 들통 났다.
근데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몰래 한 걸 까발렸다고 외려 난동이다.
영혼은 이미 대한민국을 떠난 자들 아닐까?

경찰을 쫓는 도둑,
국정원을 공격하는 좌익,
이들의 돈독한 동지이자 뒷배 봐주는 정당,
국민이 목숨 걸고 지켜온 NLL을 적에게 바치고자 한 대통령,
하나의 네트웍인 이들의 지지세가 먹구름처럼 나라를 덮고 있다.
도대체 누가 도둑이고 경찰인지도 분간되지 않는 지경이다.
나라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 게 그들의 목표인가 보다.

이제 김정은이 군대보다 이들이 더 무섭다!
사실은 이들이 민족통일까지 결사적으로 막아서고 있는 세력 아닐까?
이런 개판의 나라가 새 국운이 도래한다한들 받을 수 있을까?
이런 국민에게 하늘의 복을 기대할 수 있을까...

국정원장을 별건수사까지 하며 기어이 잡아넣겠다고?
설마 지난 3월 김정은의 국정원 파괴 지시와 관계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오비이락치고는 참,,, 댓글 3개로 국정원장 잡아넣기는 좀 그랬던 모양이지?
근데 국정원장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그럴듯한 기획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
나는 천재 수재를 자부하는 이 검사늠들의 대갈통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졸렬하고 비열한 자식들,
원세훈국정원장이 박근혜 대통령당선을 위해 대선에 개입했다고 한다면,
원세훈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좀 그럴듯한 죄목을 만들어라. 국정원장쯤 되는 이가
박근혜대통령 앞에 여직원 댓글 몇 개를 대선기여 공적으로 내 놓는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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