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관의 비밀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 망명을 포기했다 한다.

결국 미국의 적대국인 러시아마져 부담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 스노든 사건을 보면서 만약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건이 일으났다면

어땠을까 생각 해 본다.

지금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대비해 보면 우익이고 좌익이고 언제 우리가

적이었냐 하면서 양 진영이 간만에 의기 투합하여 아마 정부를 물으 뜯느라

24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안 그렀다.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고 있고 보도를 해도 보일락말락하게 한단다.

왜 이럴까?

미국 언론은 애국심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CIA의 도,감청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문제 있는 집단이 사실은 언론이다.

윤창중 사건에서도 봤고 요즘 NLL 대화록 사건에서도 확인된다.

기본적으로 국가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는 생각이 없다.

뭐가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지를 모른다.

이런면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걱정된다.

정권이 출범할 때는 분명 언론을 대하는데 칼을 들었었는데

다시 과거로 회귀하여 웃음과 밥과 술과 봉투를 들지 않나 염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