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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세 젊은이로서 2번째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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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헌장화 작성일13-07-01 23:50 조회3,48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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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선배님들, 성질대로 하면 갈아마셔도 시원챦을 족속들이 부지기수지요.
박근혜 대통령을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가녀린 여자의 몸으로 저렇듯 애쓰고 있지 않습니까?
임기 1년도 아니되었으니, 조금 지켜보아 줍시다.
벌써 앵삼이부터 십수년을 감내하고 살아왔지 않습니까, 그걸 몇 달만에 뒤집어 엎어라면
결과는 뻔하지 않습니까.
선배님들 뜻대로만 된다면, 이 순간 제 한 목숨을 바쳐서라도
멸사봉공하겠습니다.
적들에 둘러싸인 불쌍한 대통령이, 입지를 조금 다질때까지
1년~1년반만 시간을 벌어줍시다.
육도삼략.
어찌 알겠습니까, 남의 속셈을!!!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지만원 박사님, 만토스, 비바람,,,성함만 들어도 서릿발 같은 분들인 줄 짐작합니다.
박대통령은 조금 깊은 뜻이 있을 것입니다.
단지 순서의 문제일 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제 눈을 뜨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헌장화 배상입니다.

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박근혜대통령과 현 여당 개누리 힘으론...절대로 님께서 희망하시는 정치적 변혁을 임기 마칠 때 까지라도 기대하시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미 좌익들의 요구사항이 단계적 법제화 되여가고 좌익들의 조직적 강화가 이미 이뤄진 상태에서 정부와 여당이 친종북 2중대로 변질되고 그 행태가 우익, 보수, 반공주의 정권이라고는 도저히 받아들 일 수 없는 절망적 언행을 계속하는 판에 박근혜정부가 무쓴 놈의 의지로 왜곡으로 뒤집힌 국가 정체성을 법을 뒤집드라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믿어 주자는 것인가요 ? 결코 무지가 되던 타의적으로 힘의 균형이 좌측으로 기우려 좌측이 유리한 방향으로 국책이, 법율이 정해지면 그것으로 끝인 것을..  2~3 년 아니 임기를 몽땅 마칠 때 까지 믿고 기다려 본들 결코 되돌릴 힘이 뒷받침되지를 못하고 스스로 반공, 애국, 보수 국가를 지향하는 국민들에게 더 큰 실망만 안겨주는 여성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좌익들이 득실하는 현 상황의 대한민국에서 과연 반공, 애국, 자유, 민주가 국가의 기치로 회복시킬려면 아버지가 감행한 "구국의 5.16혁명" 이 다시 있기 전에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라 단언한다. 박근혜대통령 임기 종료 전까지라도 님께서 믿었던 좌익이 자유롭지 못한, 반공 애국 국가다운 정체성 확보가 되는 일이 있다면 귀하게 정중히 사과를 할 것이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은 보통의 상식을 가진 국민들에게 호소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그런 생각이나 의도를 가질수가 있을런지, 그게 의문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국민들의 정치적 호소를 직접 들을수있는 기회나, 방법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임기초 발표에 의하면 심각한 국면이 아니면 국정원의 보고도 김장수를 통해서 이루어지게끔 하였다는 보도도 있었죠.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법치가 확립되지 않으면
MB의 화려한 대미외교와 경제외교도 물거품이 된 것 명심해야 합니다.
박대통령의 엄청난 대미 대중 정상외교의 성과도
국내에서 종북좌파에 질질 끌려가며 DJ 정권부터 이름이 부끄러운 국정원을 보호하기는 커녕
때려잡아 폐기해야 한다고 광분하고 있으니..., 지지율이 50%를 겨우 넘는 낙제 수준이지 않습니까?
자고로 내치의 확립 없이 외치로써 성공한 국가는 없습니다.
지금 내치가 엉망인 것도 전 정권의 법치가 실종된 국정에 주로 기인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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