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5.18집회? 발밑 땅굴은 없는걸로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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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안 작성일13-06-30 13:02 조회3,71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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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님의 댓글
anne 작성일
북한이 60여년 대한민국적화통일을 위해 보통국가의 보통국민이 생각할 수 없을만큼
벼라별 악랄하고 집요한 전술과 전략을 갖고 대를 이어 끈질기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땅굴을 파지 않고 이용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안 될 정도이지요.
거기에 남한 좌파들이 전방위로 역사와 나라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비해 그들과 싸울 수 있는 우파전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노령이고, 생계가 어렵고, 지인과 사회에서 또라이 취급을 받으며 사생활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 전사가 몇가지 무겁고 깊은 사안을 계속 추구하고 파헤칠 기력과 체력과 재력이 있겠습니까.
공산당=악마일 정도로 비인간적인 그들이 무슨짓을 못하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겨우겨우 한분야만이라도 쫓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회의 무지와 좌파들의 공격, 공권력의 불공평행사에 맞서서 허덕허덕하면서 말이죠.
어떤분은 5.18과 4.3에 목숨을 걸고 또 다른분은 땅굴에 매진하고 또 다른분은 전교조와 싸우고, 또 다른분은 전자개표기사기를 파해치고, 또 다른분은 좌파언론과 싸우고,또 다른분은 탈북자인권에 매달리고, 또 다른분은 목숨걸고 삐라 살포하고 또 다른분은 끊임없이 국민들과 청소년들을 계몽강연하고,
돈과 조직도 없이, 사회에서 고마워하지 않는데 두 좌파대통령밑에서 이정도로 끌고온 것만도 기적아닐까요.
그러니 지박사님께 강요하지 마시고 무지하고 미련한 국민들을 원망하십시오.
우리야 지박사님이 대통령이 되어서 역사바로세우고 좌파를 심판하고 국가의 새시스템을 정립하고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바라지만
박사님이 쓰신 '워낭소리 언제까지 들리려나'처럼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좌파들과의 투쟁도 투쟁이지만 우리의 리더가 쓰러질까 마음조리고 있습니다.
만약 무슨일이 있으면 좌파들이 얼마나 기뻐할까요.
대한민국이 정말 하늘의 축복을 받은 나라라면
최후에는 다시 건져주시리라 이 희망 하나로 지켜보고 있는 이때입니다.
여안님의 댓글
여안 작성일
세상어느나라도 거미줄처럼 깔린땅굴위에 존재하는
나라는없습니다.땅굴은이미 전쟁입니다.목에줄을걸고
있는상태에서 당기지만않았을뿐입니다.부대에 밥짓는 병사
삽질하는병사 따로정해져있습니다.그러나 전쟁이 터지면
모두 총을들고 싸워야합니다.전쟁중인데 밥짓는데 병사를
다 빼가버리면,님의 말씀대로 가뜩이나 애국세력이 부족한마당에..
땅굴에대한 이해가 먼저일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