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리의 옷소매와 박근혜 대통령의 옷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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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6-29 12:38 조회4,54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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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 박힌 3~4개의 단추를 꼭 여미어 입는 단정한 디자인의 재킷에, 치마보다는 주로 바지를 입는 독일 메르켈 총리는 말했죠. "세상에는 드레스보다 중요한 일이 많다."고...
역시 무실한 독일국민을 이끄는 총리 답습니다.
그에 비해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수시로 바뀌는 패션, 한국인의 사치스러운 냄비근성을 여지 없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 멋에 겨워 사는 모습이야 누가 뭐랄 수는 없겠지만 과연 그런 자세로 국정에 전념할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특히 5.18빨갱이들이 잡아 흔들고 있는 나라의 운명을 구해 낼 수 있을지. 지금으로 봐선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독일보다 더 할일이 많고 위기에 놓여 있는 나라입니다. 대통령으로서 국정보다는 패션에 더 전념하고 있다는 인상을 보여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래 메르켈 총리의 옷소매와 박근혜 대통령의 옷소매를 비교해봐도 어느 쪽 의상이 일하는 공직자의 의상일지 비교가 됩니다.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박근헤 대통령패션모델.
중국에 옷 잘 팔리겠다.
단목님의 댓글
단목 작성일
이 글은 다소 좀 억지스런 글 같습니다.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 뭐 그런 내용이면 모르겠지만 어느 날 입은 의상하나 가지고 마치 일을 제대로 안하고 패션에만 신경쓴다는 식으로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같은 여성지도자인 메르켈 총리의 경우와 비교해본 것입니다. 비교해 본 결과 메르켈 총리에 비해 박근혜의 복장이 다소 사치스럽다는 의견입니다. 주관적이고 억지스럽다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정론님의 댓글
정론 작성일
단 한번의 사례를 가지고 단정하는 것은 방법 상 타당하지 않다.
하지만 경기병님이 지적하신 그런 측면은 다소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박통은 여성임을 항상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르켈은 단 한장의 사진만으로도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사무적이다. 그래야 한다.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옛말에 '마누라가 고우면 처가집 소 말뚝도 고와보인다' 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