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주에게 쪽지 준 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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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ea 작성일13-06-27 09:47 조회4,45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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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못 찾습니다. 그 놈들이 그 놈들이니까요.
지들이 못 찾는 걸 끝까지 추궁해야 합니다.
그것들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첨부하여 다시 민원 넣어야 됩니다. 해명해 달라고....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30633596949887&set=a.529821887031058.127539.100000097536812&type=3&l=99a9d5e3d4&theater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529821887031058.127539.100000097536812&type=3&l=99a9d5e3d4
역시 5.18관련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추천에 갈음합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자게판 글번 13282 '5.18 연고대생의 실체' 민원에 대한 광주시 답변 (15) 경기병 님의 질의에 대한 광주시의 답변과 일치하는 내용:
역사로서의 5.18 책 내용 중....
그즈음 평양과 광주에서 동시에 궐기대회가 소집되고 있었다. 평양에서는 광주인민항쟁을 지지하는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리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광주시민들이 주동자들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하고, 광주에서는 궐기대회 참석자 수도 적었을 뿐만 아니라, 전옥주(본명 전춘심, 당시 31세)를 가리키며 "저 여자는 간첩임에 틀림없다!"라고 외친 광주시민들이 있었다 (전춘심 1989;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 1990, 4014:909).
전옥주는 북한에서 온 여간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전옥주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의심에는 타당성이 있다. 왜냐하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녀를 선동해 유언비어 선무방송을 시킨 배후조직의 정체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누가 쪽지를 전해주는 대로 선무 방송을 하였기에 수상했던 것이고, 그 자들의 정체를 그녀도 5.18측도 모르기에 더더욱 수상한 것이다. 만약 전옥주에게 유언비어 쪽지를 준 자들이 광주시민들이었다면 1988년 이후 그들이 민주화유공자 대우를 받는 시대가 열렸음에도 여전히 그들이 누구였는지 베일에 가려있을 이유가 있는가?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오직 북괴와 518주동자들만 알고 있지요. 그 당시는 보안사도 광주시만들도 그런 생각조차 못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