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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와 똥개 앞잡이들"부터 때려 잡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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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3-06-26 15:16 조회3,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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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와 똥개 앞잡이들"부터 때려 잡아야 할 때>20130626

 

공개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녹취록과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에

보이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의 태도를 보며 "똥개와 똥개 앞잡이들"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사람을 멸시해서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개"라고 했다. 인륜, 도덕, 예의, 염치,

신뢰를
저버리고 눈앞에 이익이나 순간적 충동에 의해 일을 저지르는

막 돼 먹은 사람을 "개차반"이라고 욕했다.

요즘 말로 똥개라는 의미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그럴 수는 없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시정잡배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럴 수는 없는 일이었다. 대한민국이라는

당당하고 자
랑스러운 국가배경까지 거들어 말할 필요도 없다. 


대화록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노무현이 김정일 앞에서 한 언어행동은

얼굴이 뜨거워지고 치솟는 분노를 금하기 어렵다.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체통도 체면도 눈치도 염치도 없이 계속 졸라대고 비벼대고

꼬리치는
모습이라니...참으로 개차반이다. 


(2007년 10월 3일 오전 회담 녹취록)

노무현 "이것저것 질문하고 싶은 것도 많으니까. 오후 시간이나 잡아 주십시오"

김정일"뭘 더 얘기하지요? 기본적인 이야기는 다 되지 않았어요?"라며 사실상 거부.

노무현
"오후에 시간을 따로 좀 주시면", "위원장께서만 시간을 허락해주시면"

        "더 많은 말씀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오후 일정을 좀 잡아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며 재차 삼차 오후 회담을 요구.  

노무현은 총 6차례 오후 회담을 요청했다가 번번이 '퇴짜'를 맞은

끝에야
김정일로부터 "그거(후속 회담) 오후에 하지요"라는 답을 들었다.

노무현은 앞으로의 만남에 대해 "수시로 보자고 만 해주십시오"라고 했지만

김정일은 "수시로? 문제가 있으면, 그저 상호 일이 있으면, 호상 방문하는 거고"

라는
답을 들었다.


(녹취록; 노무현 발언 부분)

"(NLL이) 국제법적인 근거도 없고 논리적 근거도 분명치 않은 것인데

무슨 괴물처럼 함부로 못 건드리는 물건이 돼 있거든요”

"헌법문제라고 하는데 얼마든지 내가 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께서는 "너희가 뭘 하고 있느냐고 하시지만 우리도 열심히 합니다"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임기 마치고 난 다음에 위원장께 꼭 와서 뵙자는 소리는 못하겠습니다만,

특별한 대접은 안 받아도, 평양 좀 자주 들락날락 할 수 있게 좀 해 주십쇼"

"내가 받은 보고서인데 위원장님께서 심심할 때 보시도록 드리고 가면

안 되겠습니까?  

한 나라의 命運을 짊어진 전국민의 대표자인 대통령 자격으로

적의 괴수를 만난 자리에서 했다는 언어 행동이 이게 무슨 꼴인가?

더욱 가관인 것은 문재인 이재정 정청래..등 노무현 앞잡이들의

태도다.
 

"국민 앞에 명예를 걸고 말하건데 정상회담의 녹취록 같은 것은 없다"

"왜 그런 황당한 발언을 사실처럼 말하는지 묻게다"며 펄쩍 뛰던 그들은

막상 녹취록이 공개되자 "기억이 잘 못 됐다" 대통령 기록물 보관소에

있는 "원본을 왜곡하고 훼손한 것"이니 원본을 공개하자고 어거지를

부리고 있다. 도대체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대통령 노무현이 저지른 국가반역 행위가 핵심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반역행위 여부를 확인하자는 국민적 요구에 따라 녹취록을 공개한

국정원을 문제 삼겠다며 국민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려하고 있는

것이다.
음흉한 정치공작을 벌여 어렵게 된 국면을 넘기겠다는

똥개 앞잡이들의 술수다.
 

이러한 술수에 놀아나는 얼치기 방송 신문들은 날라리 정치꾼과

엉터리 평론가들이 떠드는 소리만 여과없이 주워담기 일쑤여서

문제의 본질은 묻혀버리고 세상만 어수선하고 시끄럽게 만든다.

이 나라는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멍들어 왔다. 

지난 2004년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때 마치 이 나라가

망해 버린 것 같이 울고불고하는 사람들만을 편집해서 하루 종일

중계방송하다시피 하던 방송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똥개와 똥개 앞잡이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통째로 적에게

넘겨주기 위한
국가 반역질을 저지르고 감싸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기를 문란시키려는 것이
과거 노무현 탄핵결의만도

못한 것으로 아는가? 
 

어느 게 더 중요하고 무엇이 더 심각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것인지도
 
모르면서
기자네, PD네, 평론가네, 언론입네 하고 정치꾼들의 술수에

놀아나고 있단 말인가?


혼란 속에서 오히려 혼란을 부추키고 있다면 그게 무슨 언론인가?

혼란한 때일수록 언론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언론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지금은 힘을 합쳐 "똥개와 똥개 앞잡이들"부터 때려 잡아야 할 때다.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301707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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