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을 예로 들겠습니다.

북괴와의 휴전 이후 아무 문제 제기 없이 상호 지켜졌던 휴전선을
북괴가 어느날부터 휴전선은 한강을 경계로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금까지의 휴전선을 제집 드나들듯 침략하여 남한과 전투를 벌이곤 하였다. 

이에 노무현과 김정일은

지금까지 지켜졌던 휴전선과
북한이 새롭게 휴전선이라 주장하는 한강을 경계로하는 휴전전 사이

즉, 서울강북, 의정부, 파주, 동두천, 철원, 등을 포함하여
이 지역을 평화협력 지역으로 설정하여 북괴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그리고 남한 군대는 북괴가 새롭게 주장하는 휴전선인 한강의 남쪽을 지키고
북괴 군대는 지금까지 한국이 지켜오던 휴전선의 북쪽을 지키자는 것이다. 

이런 천인공노할 대 역적음모가 사실로 확인되었음에도 
이를 보도하는 언론, 방송매체들은 특별 방송은 켜녕 옆집 개가 죽은 정도의 보도를 하는데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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