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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서해반역 여적죄에 대한 인터넷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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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6-26 23:04 조회4,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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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서해반역 여적죄에 대한 인터넷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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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 한경인터넷신문 http://www.hankyung.com/p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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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단지 평화를 지키기위해 반국가단체 수괴와의 협상에서 울며겨자먹기로 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하는 실수를 범한 것이 아니다. 남북회담 추진준비과정에서 총괄준비단장(문재인)을 통하여 이미 용의주도하게  NLL의 자발적 무력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북과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발언을 국회에서 흘렸고 김정일은 기다렸다는 듯이 북쪽주장 해상경계선 이북의 바다를 평화수역,공동어로구역의 이름으로 내놓으라고 압박했고 이에 김정일과 NLL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오히려 자신의 구상을 김정일이 승인한 것이라 치부하는 등 서슴없이 여적죄인의 행태를 보인 것이다.

이에 더하여 남북현안 협상전략과 현안 대처방안으로 관계부처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종합보고서 국가기밀문서를 김정일에게 진상하고 돌아왔다. 물론 퇴임이후에도 평양에 자주 들락거릴 수 있게 윤허해 달라는 치졸한 부탁도 빼놓지 않았던 것이다.

결론

노무현 간첩단 사건은 전모를 파헤쳐야하는 건국이래 최대의 국기문란 반역사건이다.
이 사안은 대화록 전면공개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세우는 준엄한 계기로 삼아야한다.
박근혜정부의 성패는 건국이래 최대 간첩단사건에 대한 처리에 달려있다.
희대의 국기문란 반역사건을 덮고 사법적 정의와 국가 정체성을 구현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준엄한 결단,비상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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