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제작자에게 당부합니다.

연평해전 당시 김대중 공산정권이 일부러 국군의 전투를 못하게
막도록 하여 일방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한 내막이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당시 김대중 공산정권이 인류 역사상 가장 불합리한 교전수칙을 부여한 사실을 영화에 꼭 넣어야 합니다.

이념이 개입되지 않으면 이 영화는 그저 싸움질하는 오락거리에 불과합니다.

국가를 지키는 군대는 이념이 있어서 생긴 집단이며, 이념을 뺀 전쟁영화는
국군 장병을 오락거리의 노리개로 만드는 것입니다.

제작자의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이념을 제외한 영화라고 합니다.


국가는 이념을바탕으로 생겨난 것이고,이념을 지키는 선봉이 군입니다.

이 단순한 사실조차 모르고, 무슨 전사자의 넋을 기립니까?

당시 군통수권자가 북괴 정권과 결탁하여, 국군을 사지로 몰아넣은 게 연평해전이라는 것,
그러나,국군의 현장 전사자들은 군통수권자의 빨갱이짓에도 불구하고 오직 자유를 위해 ,
김대중 공산괴뢰의 뜻과 다르게, 나라를 위해 충혼을 바친 애국자라는 사실을 각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자막과 음악, 등장 인물과 대사를 통해 구현해야 합니다.

국군이 등장하는 영화는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반역공산 북괴도당을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분노가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영화 제작에 보태라고 많은 국민들이 성금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념을 바르게 세워 나라위해 전사하는 것이
영웅임을 증명하고,이를 위해 전국민이 전쟁나면 전쟁터에 모두 나갈 수 있는 감성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이런 것을 위해 국민들이 성금을 보낸 것인데, 제작자는 이념을 뺀 영화 만든다고 하니,
제목만 연평해전이고 알맹이는 없습니다.

이념을 반드시 개입시키고,북괴공산정권은 지구상 가장 악당들의 집단임을 각인시켜야 합니다.

미국 전쟁영화들 대다수는 볼 때마다 미국의 전쟁 참전자들의 애국적인 진심이 가슴깊이 느껴지고,
미국 대통령이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장면과 이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진정한 국가위한 길을 가는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바로 이런 영화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철저하게 이념이 개입되야 합니다.

이념이 배제된 채, 그저 적이 왔으니 응전해서 가슴아픈 죽음이 발생했다는 식의
실연당한 놈의 자살처럼 신파극으로 전쟁영화 만들면 안됩니다.

적에 대한 분노가 깊이 느껴지게 하고,
국가를 위해 나도 나가 싸워 ,나라 지켜겠다는 이념이 나타나야 하며,
적들의 시체가 날아다니는 장면에서는 감격의 박수를 유도하는
장면이 나와야 합니다.

아군의 전상자가 발생하면, 부상자 구호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우애를 느끼게 하고, 적의 포탄의 유탄에 맞아 태극기를 품에 안고 죽는 순간에도
남은 전우들에게 나라 지켜달라 유언을 남기는 애국혼을 넣어야 합니다.

끝장면에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빨간넥타이 매고 일본 가서 일왕과 축구 보는 장면....영결식장에 안 온 높은 놈들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