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고 떠날 순 없다!~내 祖國"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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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9-18 20:34 조회1,86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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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세대는 떠나야 할 시점이지만 차마 혼란한
내 조국,불쌍한 후손들을 두고 떠날 수 없지 않은가?!
수백,수천년간 현자들이 기록으로 남긴 망국의 징후"
수십가지 모두가 해당되는 나라..바로 대한민국이다.
이 나라는 지금 젊은이들의 애국열정이 절실한 시대다.
야당과 종북단체들이 지랄발광하는 민주주의 회복이란
낡은 선동에 대학가(생)가 침묵을 지키는 것은,바로 가짜
민주주의,즉 양의 탈을 쓴 좌익 사회주의자들의 발악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구민주당은 학생들의 힘을 빌려 세를 불린 정치집단이다.
이제 그 학생들이 움직이지 않자,종북좌파와 이적단체들
까지 동지로 영입하는 반역도당 노릇을 한다.
이것도 모자라~세월호 사고를 기화로 유족들을 이용하는
북한 공산당"보다 더 악랄한 주적 노릇을 하고 있다.
박근혜의 어제 국무회의 발언은 국가원수로 최후의 결단
이자 마지막 선택이라 본다.
이제 이 나라는 좌우 전쟁이 본격화할 것이라 예측한다.
불신과 갈등과 분열과 이념이 한꺼번에 닥친 대한민국의
현재는 사실상 총성만 없을뿐이지 내전에 버금간다.
아래 글은 젊은 보수 논객의 홈"트윗의 단문을 옮겨 왔다.
조금 지난 단문이지만,공감이 가서 옮겨 본다.
* 노무현이가 임명한 총리들을 볼까요?
태극기 밟은 한명숙과 인공기 훼손하면 엄벌하겠다는 이해찬
같은 애들이 총리를 했었죠.
그 당시엔 대통령 수준에 딱 맞는 총리였을 뿐 입니다
* 북한이 살기 더 좋은데 남조선을 혁명하기 위해 월북 못한다는
종북좌빨들은 가족이라도 월북시켜 북한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게 하세요.
* 박원순이가 임종석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임명했다고?
놀랄 것 없습니다.
3년 뒤 박원순이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국방부장관, 통일부장관,
안보실장, 국정원장등 기용인물 뻔하지 않겟습니까?
* [이정현 후보가 당선되면 지역발전 예산은 내가 다 막을 것이다]라던
민주당의 박영선 원내대표의 막말은 양아치의 협박질 밖에 안된다.
박영선과 같은 정치 깡패는 정치계를 떠나야 합니다.맞지요?
*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전혁 교수는 [전교조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한
죄목으로 3억4천만원을 배상해야한다.
전교조 이름으로 김일성 찬양 교육하는 것이 사생활인가?
어떤 개새끼가 전교조 합법화 해줬나?
전교조가 참교육을 가르친다면 떳떳하게 교사 이름을 밝히는데 뭔 죈가?
* 세월호 유가족들 보상비만 놓고 보면, 외국에서는 한국이 전쟁이 나서
단원고 학생들이 해군에 학도병으로 입대하여 군함타고 싸우다 폭침하여
전사한 것으로 착각하겠다.
--뭐 시시한 트윗인 것 같지만 정곡을 찌르는 젊은이의 시각에 공감해서
옮겨 보았다.
이러한 예리한 눈을 가진 젊은층이 많아져야 대한민국이 살아 날 것이다.
이제~우리같은 6,70나이의 세대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함에도...
이런 위기의 조국을 두고는 차마 눈을 감을 수 없다.
월남 패망의 전철을 밟고 있는 이 조국을 어떻게 두고 떠날 수 있는가??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이러한 말하면 적합하지 않 다는 것 알지만
우리나라는 폭싹 망하고 춥고 배고파야..아 그 시절이 참 좋았는디..이런 말할 겁니다.
오죽하면
수많은 외침과 외세의 영향력 하에 살았겠어요.
민족성이 우수하고 역사를 아는 국민은 외침과 외세의 영향력 절대 안 받습니다. ⌒ε⌒
토함산님
커피 한 잔 두고 갑니다.
곱고 예쁜 밤 되세요. ⌒ε⌒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토함산 님 저 다쉬 왔습니다.
어제 오늘 골수 좌파카페 2개 폭파하고 안개처럼 탈출하였습니다.
팀장: 사랑스런렛
조원: 오프라인 친구들 7명이 예술적이고 환상적으로 엄호 쉴드처 줌.
(제가 엄호 쉴드 잘치게끔 돈 투자함서 밀가루 반죽하듯이 주물럭주물럭 해서 최정예로 만들었어요)
작전소요시간: 2시간
아측 피해: 전혀 없음
작전성과: 골수 좌파놈들끼리 서로 고소고발하고 난리입니다.
제가 선동을 잘합니다.
제가 선동 잘한다는 건 좌파들도 인정해 줌.ㅋ.ㅋ
원래 골수 좌파사이트에서
저같은 우파 (더군다나 시클회원은 무조건 벤,강퇴인데 제가 좌파들에게 인기가 좀 있었습니다)ㅋ.ㅋ
친구들에게 카톡오네요.
잠시만요..( ̄▽ ̄)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렛님^고맙습니다^^님의애국열정에 경의를표합니다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제가 어르신 토함산님 위해
소프라노 임청화 (안개꽃 당신 ) 한 곡 불러보겠습니다.
자랑은 절대 아니고 우리 엄마 닮아서 노래 잘 부릅니다. +_~
심응문 작시, 임긍수 작곡
(소프라노 임청화)
안개꽃 한 다발로 다가선 당신이여
포근히 안아주며 나를 감싸주었네
그 품에 안기운 채 흘러온 세월이여
꿈인 양 지나보니 아쉬운 마음
젊은 날 꿈꾸었던 화려한 소망
고이 곱게 순백으로 간직한 순정
낙엽도 모두가 진 들창 너머로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간 당신이여
이제는 벽에 걸린 안개꽃 당신이여
희뿌연 유리창엔 눈비만 내리네
안개꽃 한 다발로 다가선 당신이여
포근히 안아주며 나를 감싸준 당신
안개꽃 당신이여~~~~~~~~~~~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편히 내려 놓으세요.
어디 아프지 마시구요..
토함산님 내내 건강하시고
2014 뜻하신 모든 일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어르신 평안한 밤 되세요..
북가주님의 댓글
북가주 작성일
랫님!
혹시 좌파카페 폭파 할때 늙은이들이 도와드릴 일 없어요?
하다못해 폭탄 날라드리는 일 같은거? 아직은 그런 일 할 수 있는데....
랫님같은 젊은이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에 희망을 버리지못합니다.
감사하고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렛님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가슴으로 들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북가주님은 처음 뵙는 분 같습니다.어디 미국 북가주?에 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