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죽음 걱정된다, 국 개들 명찰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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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고싶다 작성일14-09-20 05:42 조회1,5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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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월호법이란 게 필요한 법인가 회의적
생각을 합니다.
군인, 경찰, 소방원, 기타 등이 공무를 수행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면 의로운 죽음으로 국가가 나서 상응한 예우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으나 단순 교통사고 같은 세월호 참사는
선박회사와 보험회사에 책임을 지우면 될 일이라 생각되는 겁니다.
가상해 보는데 제가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를 여행하다가 선박회사의
과오로 죽었을 때 누가 나의 가족에 대해 손해배상을 할까요?
그 회사가 보험이 들어 있다면 보험회사가 몇 푼 던져 줄 것이고,
내 가족들이 억울해 하면 선박회사가 합의를 한다며 몇 냥 , 이에
억울하면 소송을 하든말든이지 장차관이나 국회의원이 조문은
언감생심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입니다.
국회의원 놈들도 제 형제자매 병들어 죽고 교통사고로 죽은 자가
없을 리 있겠습니까? 정치한다며 부모재산 날리고 형제들에게
고통만 주는 놈들도 아마 있을 겁니다.
이번 세월호 유족이 대리기사를 개패 듯 했다는데,
그 이유를 보니 30분 이상을 기다린 대리기사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저는 이제 그만 일하러 가겠다니까? 그년이 생긴 목자 값을
한다며 나 국회의원이야 !
그럼 국회의 개가 대리기사의 가족을 돌보나요?
저 같은면 야 sibal년아 대기료나 내놔!
아마 이랬을 겁니다. 그럼 유족 대표란 놈들이 살려 두겠습니까?
같은 사고라도 단체로 죽으면 권력이 되고 아무런 잘못도 없이
개종자들에게 맞아 죽으면 개죽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막 슬프다고 울어요, 대통령까지 울었어요,
대통령이 보통 분입니까?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의연히
38선은요. 이러셨던 분 아닙니까?
저도 사실 대통령 연설 때 저절로 눈물이 나대요.
그런데 새정치당은 그 눈물이 진짜냐, 가짜냐? 따집니다.
참 못된 놈들 아닙니까.
저는 막걸리 집에 가면 김 영오 같은 놈은 보상금을
한 푼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 주장합니다.
죽을 짓을 하고 다니는 것 같아 섬뜩한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이는 유민이를 키우고 가르친 유민 엄마에게 몰아주어야
옳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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