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제가 붙였고요,

아래 내용은 일베에서 퍼 왔습니다.

 

 

 

어느새 나이는 아흔이 넘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장군의 참모로 참전한 미육군 중장으로 퇴임한 어르신.

 

대한민국에게 한마디

 

"(오늘의 한국 발전은) 공짜로 쉽게 얻은 것이 아니다.
언제나 강하게 지내라..."

 

하모니카로 아리랑 부르고,
마무리 하면서 고맙습니다 하심

 

 

 

[인터뷰:에드워드 로니, 6·25전쟁 미국 참전용사]

"맥아더는 상륙 작전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고, 서울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로 확답을 했습니다. 이 덕분에 이승만 대통령이 서울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격전을 벌였던 인천 앞바다와 전쟁 뒤 다시 돌아와 근무했던 의정부, 전쟁기념관을 꼭 가보고 싶다는 로니 씨.

전쟁을 이겨낸 한국인과 한국 군인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만한 사람들이고, 자신도 한국인과 함께 싸웠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미소짓습니다.

 

 

이분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계십니다.

오래 오래 사십시요!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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