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침략 발판이 된 강화도 조약 검색해 보면
거기에 침략'이나 '국권 포기'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제 1관에는 '조선국은 자주국으로 일본국과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
고 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번지르한 표현과 달리 전체 내용과 맥락을 보면
침략의 길을 교묘하게 열어주고 있습니다.
'포기한다'라는 직접적인 말이 없다고 말장난하지말고 전체 맥락과 흐름을 보아야 합니다.

노무현은 결과적으로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군사적으로 우리 영토를 위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 NLL 논란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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