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하겠습니다.
어제 놀이터 모임에 갔습니다.
국정원 사건을 들먹이는 놈이 있더군요.
이에 부화뇌동 하는 자가 상당히 있더군요.
제가 나섰습니다. 너 국정원의 댓글 읽고
투표했냐 물었습니다. 나야 묻지마 문재인 찍었다며
의기양양 하더군요.
그래서 난 박 근혜 찍었다. 너나 나나 소신대로 투표한 것 아닌가?

생각해 보라 !
90% 문재인을 찍어 우리에겐 김대중만 있을 뿐이야 라고 한풀이를
했으면 우리가 아닌 타도의 사람들의 선택도 존중해야지 않나?
90% 문재인을 찍으면서 어떤 탄압과 회유를 받았나?
우리 국민이 국정원 댓글 읽고 선택하는  수준으로 보나?
국정원은  대북심리전 차원에서 종북에 대한 견제는  당연한 것이며 
직접 정치에 관여하면 오히려 역풍을 초래할 정도로 국민수준이 
성숙 돼 있다는 걸 모르나?

자네가 나에게 한 말  잊지 않았겠지?
형님은 다 좋은데 김 대중 깐다고?
내가 그랬지, 김 대중은 연구를 하면 할 수록 
허구라고. 

김대중은 폭력을 파는 장사치 입니다.
정권이 자기를 린치한다  외치며 폭력을 선동했던 정치꾼 아닌가요?
국익에 누가 되는 망동을 저지르니 잡아 온 것이 어찌 납치입니까?
김대중을 똑바로 보면 그  무리들은 폭력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
결론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