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폭동이 발발했던 4월 3일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였다, 이제 7월 2일 열리는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4월 3일은 국가추념일로 지정된다, 광주5.18에 이어서 제주4.3도 역사가 역전되는 것이다, 폭동은 미화되고 폭도들은 숭상 받고, 군경은 살인마로 취급되는 뒤집혀진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에 남로당 공산폭도들은 오름에 봉화를 올리고, 제주도내 지서와 우익단체들을 습격하여 지서를 불태우고 경찰과 우익인사들을 학살하였다, 이날 시작된 폭동은 9년 동안 이어지면서 제주도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제주도를 황폐하게 만들었다, 무식하고 덜떨어진 국회의원들이 이런 날을 추념하자고 나섰다,

4월 3일은 레닌이 망명 중에 1917년 2월 러시아 혁명이 성공하자 레닌이 러시아로 복귀한 기념일이다.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은 이날을 기하여 제주4.3폭동을 일으켰다. 좌익정권 동안 나라가 뒤집혔지만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빨갱이 폭동을 추념하고 기리자고 나서고 있다, 공산주의와 싸우며 피와 뼈와 땀으로 세워 일으킨 대한민국에서 이것이 무슨 망발인가,

4월 3일은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폭동을 일으킨 날이다. 이런 날을 추념하자는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은 어느 나라의 국회의원들인가. 새누리당 8명, 민주당 7명, 진보당 1명의 국회의원들이 이런 황당한 법을 통과시켰다, 표만 얻을 수 있다면 나라라도 팔아먹을 개새끼들이 법사위 국회의원들이다,

국회 법사위에는 휘황찬란한 국회의원들이 버티고 있다,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살된 빨치산을 아버지로 둔 박지원, 황당하게도 박지원의 부친은 건국 유공자가 되어 있다, 인민공화국 건국 유공자라면 모를까, 아마도 박씨 부자는 대한민국과 인민공화국의 번지를 헷갈린 모양이다, 아버지는 빨갱이로 활약하고, 아들은 빨갱이를 추념하는 날을 지정하고, 나라에 망쪼가 들었는지 나라꼴이 눈을 뜨고는 못 볼 지경이다,

법사위에는 서영교 의원도 있다, 5.18에서 군인들이 시민 2천명을 죽였다고 엊그제 국회에서 유언비어를 살포하던 무식한 아줌마였다, 이 아줌마 국회의원은 제주4.3을 민주화운동으로 착각하거나, 제주4.3의 '무장대'를 대한민국의 군경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민주당의 무식한 의원들은 예사로 자기 조상묘를 파헤치고 순국선열을 능멸하는 것을 정치라고 착각했다,

'국정원 시나리오' 발언으로 노무현 NLL의 판도라 상자를 열게 한 박영선 의원, 공무원 신분으로서 대통령을 향하여 '가카 빅엿'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진보당의 서기호 의원, MBC시절에는 MB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억악한다고 편파적 방송을 하다가 의원이 되자 일베를 폐쇄해야 된다고 침을 튀기던 이중적 모습의 신경민 의원, 법사위에는 제대로 인간들이 없었다, 이런 폐물 정치인들이 나라를 팔아먹는 법을 들고 나온 것이다,

제주4.3이 단선반대를 위하여 봉기했다는 좌파의 주장은 거짓말이다, 4.3폭도 사령관 김달삼은 해주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차 월북하면서 남로당 지하선거를 통한 투표용지 5만여 장을 들고 올라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위한 투표용지였다, 4.3폭도들은 북조선 건국에는 목숨을 걸었고, 대한민국 건국에는 목숨을 걸고 반대한 것이다, 4.3폭도들은 단선 반대가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반대를 외친 것이다,

4월 3일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되는 것은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의 공산폭동을 기념하는 일이 되고, 러시아 소비에트 혁명을 기념하는 일이 된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일으켰던 빨갱이 폭동에 대한민국이 국가적으로 추념해야 된다니, 이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모욕이자 능멸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4.3국가추념일 지정에 반대표를 던지고, 여의도의 북조선 국회의원들은 찬성표를 던져라, 국민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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