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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모르는 민주당과 좌익과 호남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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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3-06-22 15:04 조회3,16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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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이란 먹잇감을 현직 국정원에 근무하는 호남의 아들에게 부탁하여 민주당에 물어다 준 인간도 전직 국정원 출신 호남의 아들이고 국정원 직원을 수사한 후 윗선이 개입했다는 폭로의 하극상을 한 수사과장도 호남 ‘광주의 딸’이다. 이에 쾌재를 부르고 민주당 대책위원장이란 덜 떨어진 호남의 아들이 느닷없이 ‘광주의 딸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선언하였다.


그 후 사건은 검찰로 넘어 가 호남의 아들 검찰총장이 이 기회에 국정원의 목을 졸라 아예 숨통 자체를 끊으려고 또 다른 호남의 아들을 주임검사로 임명하여 그에 따른 30명의 수사검사들을 검찰총장의 집으로 집합시켜 굳은 결의를 다졌던 것이다. 민주당의 주구 노릇을 하는 이들은 박근혜정부의 검찰로서 댓글로 박근혜를 잡겠다니 정신이 한참 빠진 놈들이다.


이 한가지의 수사사건만을 보더라도 왜 호남인들이 이토록 부지런히 앞장을 서야 하는가? 그래서 호남을 전라민국이라고 하지 않는가 말이다. 박근혜를 궁지에 밀어 넣거나 국정원을 제거하는 것이 북조선이라면 몰라도 호남에 무슨 이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게다가 호남은 정치가를 잘못 만난 탓에 좌익 물까지 단단히 들어 그 병을 고치기가 몹시 힘이 들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전 국민과 멀어지는 일들만 골라서 하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과 반성을 해야만이 호남인이 거듭 나는 것이다. 국민대통합이란, 박근혜가 내세울 것이 아니라 호남인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일으켜 국민 속에 스며들어야 한다. 그 첫 번째로 전국에 있는 호남향우회부터 소멸시켜야 할 것이다. 이 호남향우회가 정치적으로도 권력행사를 하는 것을 호남인들은 알고 있는가?


국정원 직원이 대선 당시 박근혜의 당선을 위하여 달았다는 그 댓글을 보아하니 너무 초라하여 이것이 문제였던가 하고 내가 낯이 화끈거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처럼 억지를 부리며 민주당과 검찰은 물었던 먹이를 놓지 않으려한다. 스스로 생각해도 참 치졸하여 부끄럽지 않은가? 이미 시작한 일이라 물러설 수 없다 생각하여 이젠 국정원장의 개인 비리를 캐려고 방향을 틀고 있다. 그렇게라도 체면을 살리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 그것은 박근혜와 상관이 없을 것이며 국정원이 없어지지도 않을 소모전이다.


생각해보라. 원세훈 국정원장은 박근혜정부에서 임명한 박근혜 사람이 아니다. 채동욱 검찰청장이야말로 박근혜정부가 임명한 박근혜 사람이다. 그러니 국정원 직원의 대선 개입여부를 판가름하는 댓글 수사에 열을 올린다는 자체가 박근혜에 대한 하극상이다. 그 하찮은 댓글을 대선댓글이라 규정하고 야당에서는 박근혜의 하야까지 들먹이니 속내가 너무 뻔히 보이는 투명한 단세포 아메바를 보는 듯하다. 그리고 검찰총장은 지금 쯤 목덜미에 냉기를 느껴야하지 않겠나?


우익국민이 알기로는 이명박과 박근혜는 서로 도울 사람들이 아니다. 운명의 장난으로 같은 당이 되었을 뿐 서로가 야당보다 더한 정적으로 생각한 걸로 우익들은 알고 있다. 그러니 이명박의 국정원이 박근혜를 돕기는 개뿔을 도와? 그렇다고 해서 지금 박근혜가 전직 이명박정부의 국정원장을 까발리는 것도 원치 않을 것이다. 지나친 조사는 박근혜정부의 국정원 기능 축소와 나아가 존폐 자체에 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위기를 느낀 새누리당이 노무현의 NLL을 들고 나왔다.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민주당은 그렇게도 정치를 못하는 단체인 것이다. 하는 짓 하나하나가 제 눈을 스스로 찌른다. 네거티브전이나 펼치고 생떼나 쓰고 허구헌날 반국가 행위를 일삼으면서 그것이 진보인양하면 국민들이 감화될 것이라는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것인가? 선동 질을 한다고 해서 전 국민이 다 세뇌되지 않는다. 우리 민도가 서구 선진국만은 못해도 썩은 냄새는 맡을 수 있다. 친 김이 친 노를 욕할 것도 없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민주당의 노선을 보노라면 북조선의 노선과 통진당의 노선과 맥을 같이한다. 그런 오합지졸이 모인 붉은 전사로서는 차기가 아니라 차차기도 정권을 잡지 못 할 것이다. 어린 호남의 아들이 전쟁영웅을 민족반역자라하고 호남의 딸이 탈북시민을 ‘탈북자 주제’라 하며 전향자와 더불어 변절자새끼들이라 몰아세우는 그런 종북 패륜집단이 민주당이다. 의원이 무슨 발언을 하든 감싸 안기만 했지 자체적인 정화작업이란 없는 당이다.


민주당이 그런 의원을 단칼에 잘라내는 허세로 국민을 잠시 속였더라도 박근혜의 당선은 힘겨웠을 것이다. 박지원은 진정한 모사꾼이 못된다. 당을 이끌만한 원로 자격도 없으며 호남을 위하는 사람도 아니다. 이렇게 민주당은 새누리당과는 정 반대의 개념을 가지고 정 반대의 행보를 걸었다. 그들의 일념은 오직 반 이승만, 반 박정희를 당의 기조로 삼아 북정권과의 회담이나 호남인외에는 모든 정책과 인간에 반대를 한다. 살다가 이렇게 노골적인 성향을 보이는 당은 처음 봤다. 돌대가리를 가진 민주주의의 좀벌레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북조선은 어떤 행패를 부려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된다. 우리가 먼저 사과해야 한다’는 영혼이 없는 친북주의 정신으로 같은 민족인 북정권에는 따질 것 없이 손잡고 도와야한다는 것이 그들의 기본 골격이다. 아무리 보아도 민주주의 국가의 정당이라고 볼 수가 없으며 합리적인 정치논리가 없는 정치적 빨갱이 노선을 택한 당일뿐이다. 그래서 변함없이 6.15선언, 10.4선언과 미군철수와 국보법폐지를 북조선과 같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영토를 맞대고 있는 북조선이란 공산국가는 3대를 세습하여 주체교를 신봉하는 왕조국가로서 김씨 일족을 위하여 전 인민이 눈물을 흘리는 좀비가 되어 말 할 자유도 움직일 자유도 없는 노예의 일생을 살아야하는 지구상 최고의 악마집단이다. 민족 타령을 하면서 68년간 전쟁과 테러로 같은 민족인 남한을 끝도 없이 괴롭히며 거짓과 모략으로 인격과 국격이 형성된 막가파 집단이다. 그런 김일성 일족 국가의 노선을 지향하는 당이 어찌 전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대체로 좌익은 이적심에 가득 차 있으며 그것이 잘못인 줄 모른다. 그런 인간들이 정치가로서 결집한 곳이 현재 대한민국의 야당들이다. 아무리 지금이 이념 상실시대라 할지라도 대한민국의 근본이념은 반공을 국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국가이며 경제는 민주주의에 입각한 자유시장경제를 시행하는 국가이다. 이 나라가 어떻게 해서 성장하였는데 어디서 사회주의가 구사하던 진보를 자랑스럽게 내세우는가? 이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아!!


좌익과 우익의 다른 점이란 좌익에게 있어 북한은 같은 민족이고 미국은 적이다. 우익에게 있어 북한은 적이고 미국은 우방이다. 그래서 좌익은 NLL도 없애고 미군도 철수시키며 북한을 감싸 안는 위험한 감성정치를 하자는 것이고 우익의 생각은 ‘민족을 앞세운 남북한 화합 정책으로 좌익정권이 제 멋대로 나라의 재물을 펑펑 쏟아 부어도 고마워 하기는 커녕 관광객을 살해하고 군함을 침몰시키는 천하의 개자식들이었지 결코 같은 민족이 아니었다. 그러니 굳이 대북정책을 펼친다면 신뢰가 바탕에 깔리지 않은 남북회담은 있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도 ‘한반도신뢰프로세서‘를 주창하는 것이니 그 점은 동의한다.


좌익과 우익의 또 다른 점은 대선 때 좌익은 문재인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네거티브전을 구사하며 단합된 선전선동으로 모조리 ‘친노’의 행각을 보이지만 우익은 헤어날 수 없는 ‘친박’을 제외하고는 박근혜의 공약이나 노선에 좌익은 생각할 수도 없는 비판과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다 선거일이 가까워오자 아무래도 친북 성향이 있는 문재인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라를 지키지않겠냐는 결론을 내리고 박근혜에 표를 모았으나 당선 후 지금도 박근혜의 우유부단에 신랄한 비난을 가하고 있다. 그것이 우익과 좌익의 지적인 정신세계가 판이하게 다른 점이다.


패널들의 논쟁을 보아도 좌익패널의 정신세계는 마치 청소년 같다. 현실과 가상과 과거에 대한 인지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믿음을 맹신만 하지 고찰하지는 못한다. 자기가 배우고 알아왔던 세계관이 아니면 설사 의문이 다가와도 애써 논리를 짜 맞추어 의문을 물리친다. 그러다 진실이 나타나면 마치 허깨비 취급을 하고 조롱하여 거짓으로 몬다. 자기의 논리가 벽에 부딪치면 누구나 그러겠지만 특히 분단국가 한국의 좌익논리는 편협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래서인지 좌익이 2명이상 되면 꼭 그들끼리 마주보고 키득거린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것들은 인간이 아닌 벽속의 그림 같다.


애국 국민들은 민통당과 민주당이 박살이 나 영원히 이 땅에서 소멸되기를 간절히 원할 것이다. 군사정권 시절이라면 감히 그들이 그 따위 정책과 발언을 하겠는가? 당시 군사정권을 두려워 한 것은 일반 국민이 아니라 친북 노선에 걸쳐있는 좌익들이었다. 그래서 우익국민은 강력한 군사정부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과거를 잘 아는 국민에게는 좌익이 준동하지 못하던 시절, 간간히 북괴의 격심한 테러로 평화가 깨어지긴 해도 지금처럼 전쟁협박이 도를 넘지 않던 시절, 그때가 지금보다 덜 넉넉하더라도 그 시절이 차라리 그리운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부정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는 인간들이 답답해서 하는 말이지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는 싫을 것이다. 점심으로 강냉이 죽을 배급받았던 사람은 어린 학우들 앞에서 또 기가 죽기 싫을 것이며 키니네를 마셔 하루종일 세상천지가 노란 상태로 있다 푸세식에서 살아있는 회충을 빼기도 싫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절은 간첩을 두려워하는 순박함이 있었다. 오늘날 이토록 좌익이 많이 번식하여 나도 이렇게 무뎌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그때의 국민들은 소망하고 단언한다. 한반도가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이 나라 국민성으로 보아 독재적인 통재가 필요에 따라서 가장 좋은 약재가 된다는 것을.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요사이 대한민국을 보면 부끄러움이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가 판을 치는 세상 부끄러운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글 잘 읽었습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EVERGREEN 님, 구구절절 타당하고 합리적인 논설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명약관화한 진실을 깨치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에는 예외가 없으면서 진보를 자처하는 야당의원들의 정신년령은 과연 몇 살이며, 고학력청년실업의 근본 원인이 바로 법치와 질서를 파괴화고 떼법을 앞 세우는 저 종북반미 무리들의 지나친 득세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한심한 국민과 철부지 젊은이들!!
국민대통합의 첫 단추는 법원의 정상화 이전에 그간 국민적인 의혹을 받는 사건에 대한 검찰, 감사원, 국정원의 가시적인 법집행인데, 현 대통령과 무기력한 여당은 뭣을 하고 있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EVERGREEN님의 댓글

EVERGREEN 작성일

白雲 님 / 이팝나무님 /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ngsci님의 댓글

engsci 작성일

사실을 말한다면, 이제 대한 민국의 대부분의 인민들은 전라도에 관한 모든 사실을 다시 떠외는 데도 이미 지겨워지지 않았는가. 아예 이 참에 과거의 3국 시대(신라-백제-고구려의)를 재현시켜 각국이 서로 상생하는 대작업이 한국에서 발생할 가장 좋은 시기가 오지 않았는가. 어차피 북괴는 망가져 사라지면서 신라 공화국에 흡수될 터인바, 다만 전라도 이 인간들만 예외의 종족인 것이다. 따라서, 이제는 백제 경계에 휴전선을 쌓고 전라도 저희끼리 그 저주의 땅에서 '신토불이' 호의호식할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각도에 흩어져 있는 전라도 인간들도 모두 자신의 홈 그라운드로 돌아가게 되면, 그곳도 상당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은 분명하다.  무엇 때문에 독재와 반민주주의 형태의 대한 민국에 빌붙어 고래고래 욕을 퍼부으면서 "살지 못할 대지"인 한국에 빌붙어 개기는가.  지금 현재로서도 한국은 2국 시대가 아니라 미분화된 3국 시대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 참에 아예 서로의 갈길을 나누어 살자. 물론 국가도 새로 창제하고, 국기도 통일을 대비하여 다시 심플하게 만들자. 그놈의 국기 모양 때문에 한국이 오합지졸들의 저주와 곡소리가 진동하며 저주받은 국가가 되어 있다. 어서 그  "태극기"를 재빨리 폐기하고 새로운 "세계의 국가"로 거듭나도록 외양과 정신을 일신하여 새출발하자. 
대한민국이 살길은 이것뿐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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