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더러운 노무현,김정일 회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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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3-06-22 22:05 조회4,06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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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하고 김정일이 회담 하는 저 사진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더럽다.
북괴측은 김정일하고 다른 놈하고 달랑 두 놈이 앉아 있고 남한측은 노무현을 비롯하여 다섯 놈이 앉아 있다.
외교 관례상 양측 사람의 수가 같아야 하는데 한쪽은 다섯 놈 다른 한쪽은 두 놈이다 보니 김정일한테 다소곳이
알현하는 분위기이다.
양측 숫자가 같아야 국가간 정상적인 회담으로 보일텐데 도저히 저것은 정상적인 회담이 아니고
중간 보스가 쫄개들 데리고 대장한테 보고 하러 간 모습이다.
사진에서 또한 김정일은 팔목을 책상에 걸치고 씨부리고 있는데 우리측 병신들은 책상 위로 팔도 못 올리고 있다.
우리가 북괴보다 경제력에서도 50배 앞 서고 국제 사회 일원으로서 어디를 가도 꿀릴게 없는데 뭣이
아쉽고 약점이 잡혔길래 절절 매고 있나, 저 자석은...
그러니 "보고 드립니다"라는 말이 나오지...
댓글목록
고사연님의 댓글
고사연 작성일
어떤 놈은 김정일을 얼마나 존경했으면 지 집무실 책상 위에 '김정일花'라는 꽃을 놓고 매일 보고 있었겠습니까.
"김정일花=베고니아의 일종"이라고....이게 방송에 나와 소문이 퍼지니 슬그머니 치웠다고....
조고아제님의 댓글
조고아제 작성일
고사연 님 그런 넘이 있었지요.
기 막힌 일이 많았든 시절이었습니다.
가막골님의 댓글
가막골 작성일쳐죽일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