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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과거사지원단 4.3전문위원을 퇴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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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6-20 17:30 조회3,7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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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4.3취재반 기자였던 김종민은 월간조선에 실렸던 제주4.3에 관한 글을 반박하며 '4.3 특별법과 제주도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는 기고문을 썼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기고 시기는 2000년이었다, 김종민의 기고를 읽었던 것은 몇 년 전이었지만 그 내용이 하도 험악해서 그 기고문의 한 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이씨(월간조사 기고자)가 읽은 책은 군·경에서 나온 매우 왜곡되고 편향된 관변자료 몇 권임이 틀림없다. 이씨의 글에 등장하는 ‘남로당 군사부장 조노구’는 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중략) 혹시 제주 4·3에 관한 글을 읽다가 ‘조노구’란 이름이 나오거든 일단 편향된 시각의 관변자료이거나 검증과정도 없이 색깔론만을 부추기기 위해 마구잡이로 쓰여진 글이라고 단정해도 무방하다."

김종민의 글에 등장하는 조노구는 남로당 제주도당부 투쟁위원회 위원장 조몽구의 가명이다, 그러나 김종민은 조노구라는 이름이 등장하기만 하면 그 책을 믿지 말라고 강요한다, 그러면서 관변자료는 편향된 시각의 자료라고 단정해 버린다, 관변자료라 하면 대한민국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발간한 자료를 일컫는 것이다,

김종민의 기고에서 김종민의 사고가 지극히 왼쪽으로 편향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런 편향된 사고의 소유자가 4.3사건 진상조사팀의 보고서 작성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4.3진상보고서는 이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되고 조작되어 극좌로 치우친 4.3진상보고서가 탄생하였다,

우파 측 전문위원으로 4.3진상조사팀에 참여하였던 나종삼 위원은 이런 인간들의 횡포를 보다 못해 참지 못하고 4.3진상조사팀에서 뛰쳐나와 버렸다, 4.3진상보고서는 좌파들만이 만든 좌파들을 위한 좌파의 보고서가 되었다, 그러면서 '화해와 상생'이라는 거창한 구호를 붙였다, 사기꾼일수록 구호는 번지르르한 법이다,

김종민은 4.3 다큐영화 '레드헌터'라는 영화에도 얼굴을 비춘다, 레드헌터는 90년대 후반에 이적표현물 논란이 일었던 영화였다, 이 영화를 상영했던 사람은 국보법 위반으로 기소되기도 했었다, 이런 문제의 영화에 출연했던 김종민이 지금은 어엿하게 대한민국 정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소속은 안행부 과거사지원단 4.3처리지원과,

4.3진상보고서 작성으로 출세한 3대 인물을 꼽으라면 박원순, 양조훈, 김종민이다, 박원순은 서울시장으로 진출했고, 양조훈은 제주도 부지사까지 해먹었고, 김종민은 안전행정부 과거사지원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양조훈과 김종민은 제민일보 기자 출신으로 4.3진상조사에 참여하여, 4.3진상조사를 좌편향으로 이끄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웠고, 4.3으로 벼락출세를 하였다,

얼마 전 김종민은 4.3 영화 '지슬'을 감상하는 자리에서 이런 발언도 하였다, "제주4.3에서 3만 명이 죽었다" 제민일보에서 4.3을 쓴 기자들은 사기꾼 기질이 농후했다, 4.3진상조사에서 접수된 사망자는 10,729명이었다, 자기들이 조사해놓은 진상 자료를 자기들이 뒤집다니, 그것도 국가의 녹을 먹으며 혈세를 쏟아 부으며 조사한 자료를,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 국가의 자료를 부정하다니,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더니, 김종민의 눈에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믿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대한민국의 관변자료는 믿을 수 없다고 거품 물던 인간이 대한민국 정부의 녹은 받아먹다니, 좌경 영화에 출연하여 국가를 비하하던 좌익적 인간이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니, 피같은 혈세를 들여 자기들이 진상보고서를 작성해놓고는 국민들에게는 3만 명이 죽었다고 빨갱이 같은 선동을 하다니,

지금도 4.3을 선동하는 선동꾼이 있다니, 이런 자가 대한민국 정부의 안방에 들어앉아 있다니, 그럴 것이면 4.3 진상조사는 뭐하러 했던가, 양심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물러서라, 너희들은 길거리 데모판에나 어울리는 선동꾼으로, 너희들이 만든 4.3진상이야말로 하나도 믿을 것이 없다, 이런 인간들에게 아직까지도 국민의 혈세로 급여를 줘야 한다니, 이명박 정부는 뭘 했으며, 박근혜 정부는 무얼 하고 있는가,

제주에 있는 4.3평화재단에는 1년에 30억여 원씩 국가예산이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4.3평화재단의 예산은 4.3연구소, 도민연대, 민예총 등 좌파단체들의 돈줄 역할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좌파 일색인 4.3평화재단 이사에 우파 측 이사로 경우회에서 인물을 추천했으나 좌파단체들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제주4.3은 좌파들의 놀이터이자 좌파들의 돈줄로 변질된 지 오래다, 얼마 전에는 우파성향의 단체에서 4.3관련 행사를 하면서 4.3재단에서 그야말로 모기눈물만큼의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수십억의 예산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이것이 4,3의 실태다, 대한민국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는 이런 실태를 알고 있는가, 김종민 같은 인간들이 정부에 앉아 녹을 먹고 있으니 나라가 거꾸로 굴러갈 수밖에 없다,

아마도 김종민이가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이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이런 자를 계속 채용하여 국가의 녹을 먹여 준다면 안행부를 민주화시켜야 마땅하다, 이런 것은 청와대에 화염병이라도 던져야 될 일이다, 민주화운동이 어찌 광주의 전유물이던가, 제주사람들도 민주화운동 하고 싶다,

국민 여러분,

어찌 이런 자가 대한민국 정부에 근무할 수 있는지 과거사 지원단으로 항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안행부 인사기획관에게도 항의 전화하여 다시는 이런 자가 채용되어박근혜가 욕을 먹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김종민 채용을 결정하는 과거사지원단 단장 전화번호입니다,
02- 2100- 4065

김종민의 채용에 대하여 최종결정 권한을 가진 부서입니다,
안행부 인사기획부 인사기획관
02-2100-3260


제주도민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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