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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문 // 간원(5) 변희재,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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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태수 작성일13-06-19 09:54 조회3,832회 댓글4건

본문

 

 

 

告天文 // 懇願(5) 변희재, 진중권

 

 

 


하느님,
어젯밤,
동아 TV인 A채널에서 변희재(w.libertyherald.co.kr 대표) 님이 진중권이란 모 대학 교수의 석사(?박사?) 논문이 러시아인 학자 유리 로트만의 책 내용을 요약 발췌하여 이루어진 표절작품이라고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주장하더군요.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따위의 유치한 책을 이 세상에 펴냄으로써 박정희 대통령을 모욕한 일에 쾌감을 느끼게 된 이후, 어깨가 더욱 으쓱해진 진중권 씨가 대학 강단에서 젊은 영혼들에 어떤 선행을 할는지, 악행을 할는지 의문이군요.

 

 

 

하느님,
앞으로는,
이런 한심한 학자들이 “민주” 간판을 내걸거나 “진보” 가면을 쓰고는 선구자 행세를 할 때마다, 그들의 엉덩이를 까보여 주는 우익 투사들이 꾸준히 한반도에 죽순(竹筍)처럼 솟아나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이 거룩한 땅 한반도가 쓰레기들로 가득 차는 일 없도록 도와주소서.

 

 

 

Oh,
그 이름도 소중한 변희재!
my God!!
그 이름도 알록달록한 진중권!!!

 

               1301619물0920
              Do × Have = Be

 

 

 

 

 

 

 

댓글목록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책과 글은 조작하고 위조할 수 있어도 지식을 조작도 위조도 할 수 어븐것. 조작이나 위조를 하면 바로 들통이 나게 되어 있다. 글과 책의 조작과 위조는  만세에 독약....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두님의 글이 보이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괜한 댓글로 인사 올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전태수님의 댓글

전태수 작성일

심심도사님,
존안을 한 번
가까이서 보고싶은데----
--- 뜻을 이루고 이 지상을 사라질지,
뜻을 못 이루고 꺼질지----
궁금, 또 궁금,
어쨌든 살아있는 동안
건강 걱정 별로 없이
돈 걱정  크게 없이 살아봅시다.
엿장수 마음대로 될 일 아니지만서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딱 한번은 뵙고 싶습니다
명예퇴직한 공무원으로서,
어쩌면 금년 연말쯤 해서
서울 근교로 이사를 할 계획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세상만사가 제 의지대로만 이루어지지않기에....
아직은 무슨 말씀도 드릴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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