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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생 600명의 특수전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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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6-19 13:38 조회4,4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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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분수령이 되었던 5/21 새벽 리어카에 두구의 시신을 태극기를 덮어 "공수부대가 때려 죽였다." 면서 광주시내를 돌면서 군중을 선동했던 사건, 이 사건으로 전 광주시민들은 "말로만 듣던 공수부대원의 살인현장을 눈으로 목격했다." 면서 흥분하기 시작해 오전에 도청앞에 20만명이 운집해 공수부대를 압박합니다. 

이 장면은 화려한 휴가란 조작영화에서 극적인 장면으로 연출하기도 합니다. 전국민들은 이 두구의 시신을 공수부대가 잔인하게 때려 죽인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518 단체에서도 그렇게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좌표 아래

http://www.518.org/ease/menu.es?mid=a10302010000  - 518 재단 자료

 자 아래 사진들을 보십시요. 

20일 사망자 명단이고, 거의 다 시위대에 의한 살인이었고, 시신에서는 카빈탄환이 적출됩니다. 

 좌표를 따라가 보면 

좌표를 따라가 보면 518 주동자들도 광주시민 수십만이 항쟁에 적극 동참했다고 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저 시간대는 연고대생들은 20사단 계엄군의 광주진입을 막으러 출동을 해서 작전을 한 시간과 일치 한다는 점 입니다. 이는 바로 연고대생들 600명이 우연이 아니고 계획에 의한 작전을 일사분란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겁니다. 

역사학도님의 글에서도 위 리어카에 실린 시신은 고 김재화,고 김만두 라고 합니다.

이렇게 연고대생 600명은 공수부대와 직접적인 대결이 아닌, 특수전을 통해서 수십만 광주시민을 동원해 공수부대를 물리치게 된 것입니다. 

 518의 비극은 바로 연고대생 600명이 저지른 만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댓글목록

하늘계단님의 댓글

하늘계단 작성일

여기 시스템 클럽오니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희귀한 사진 많이 봅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이제까지 소위 연고대생 600명 중 한 사람도 자신의 신분이나 활동을 노출한 바 없고, 유공자로  된 자도 없는데,
이 연고대생 600명의 정체는 과연 무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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