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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외면한 연세대 병원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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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3-06-17 16:30 조회3,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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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외면한 연세대 병원과 검찰

 

 

유명 전문의와 여론의 질타를 4개월이나 외면하다

연대병원에서 극비 번개작전으로 MRI를 촬영해서

병무청에 제출된 것과 이번의 사진은 동일인이라는 

본인확인도 않은 교수들의 기자회견까지는 좋았으나

 

두 사진이 날씬한 27세의 그가 아니라는 의혹에다

시울시가 촬영하고 모자이크 처리해서 배포한 사진의

대기실보다 MRI촬영시각이 4분 이른 문제까지 터지니

정의가 위축된 나라지만 국민감시단이 고발할 수밖에

 

그런데

정말, 웃기려고 작정을 했는가?

 

자생한방병원의 X-ray사진에 있는 변형된 코뼈와

때운 이 14개와 빠진 이 2개만 확인해도 끝날 문제를

당사자와 의혹을 제기한 전문의들조차 소환하지 않고

6개월 이상 뭉개고 있던 검찰이 무혐의 처리하니

 

똘만이의 4억 베팅에 10억으로 대응했던 양박사는

그 많은 의대교수와 전문의들의 비겁한 침묵 속에서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면 스스로 감옥에 가겠다니

대리신검과 영상 바꿔치기 의혹은 날로 커져만 가네.

 

 

*<뉴데일리>는 내부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측 전문의 2명과

오랜 접촉 끝에 성공한 통화 내용과, 자생병원의 X-ray사진에 대한 양승오 박사와

황성혁박사의 인터뷰의 일부를 요약하면(dcinside.com 베스트 갤러리 2013.5.26):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병원에서는 박주신 본인이 맞는지 신분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병원 측에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부랴부랴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주민등록증 카피본을 받았다. 이 부분은 기사로 쓰셔도 좋다.

확인된 내용이다. -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A


“사실 이쪽 분야에서는 다 아는 얘기다. MRI 이미지를 바꿔치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MRI) 상식적으로 20대 환자의

것일 수 없다. 희귀 증례라고 보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다. -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B

 

“자료를 보면 2개의 이빨은 아예 없고,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가 보인다. 치의학

박사의 소견에 따르면, 아말감치료는 여러 단점을 갖고 있어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실제 요즘 상당수 치과에선 레진치료를 선호하지 않나. 젊은 사람들은 아말감이 입안에서

검게 보이기 때문에 꺼리기도 한다. (중략) 이 치의학 박사는 특히 전체적인 치료 상태를

보면, 소위 말하는 [야매]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 교육받은 치과의사의

치료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중략) 그의 가정환경을 고려하면,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은 1%도 안 된다.- 양승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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