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령님, 임기나 제대로 채울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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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3-06-17 21:37 조회2,98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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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직속기관은 대통령비서실, 대통령경호실, 국무회의, 국가정보원, 감사원, 및 각종 위원회들이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써 원장은 대통령과 독대를 하는 그런 부서이죠. 그런데, 검찰공무원들이 대통령 직속기관을 뭉개어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뭉개는데성공했지요.
검찰총장을 앉히는데도 전라도것들의 눈치를 보아가며 할 수 없이 전라도 채동욱을 앉혀놓았더니 채동욱이 대통령의 은헤를 망각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을 뭉개어 놓았습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도 이런일이 일어난 적이 없지요, 세계토픽감이 되고 있습니다. 감히 행정수반 대통령의 임명으로 검찰공무원의 장이 된 자가 대통령 직속기관을 뭉개는데도 대통령이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은 외교무대가 지금 급한게 아닌데도 왜 그리 성급하게 해외 외교무대에서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려는 걸까요? 지금 한국의 입장에서 주체적으로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자는 자위적 핵무장만이 살 길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몽상에 빠져있는데 이전에 박세일의 통일몽상당이 떠오릅니다. 절대로 자유 흡수통일은 되지 않습니다. 알 수 없는 대격변으로 일어날 수 있을지언정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를 통해서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가면서 원칙과 신뢰를 통한다면 통일이 될 거라고 믿는다는 거 자체 몽상적 발상이지요.
주말에 아무일정도 없이 대통령께서는 오로지 중국방문 준비에 려념이 없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한국 내부는 내적들에 의해 위험수위에 다다렀는데도 알면서도 그냥 불구경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모르는 걸까요? 지금 적화통일하자고 저렇도록 발광들을 해대는데도 강건너 불구경입니까?
뭐 하러 대통령하겠다고 나선 것입니까? 국민세금 퍼가면서 전라도에 으리으리한 건물세워주고 적자사업 F1을 비롯해서 국민혈세가 탕진되고 있는데 거기에다 은행빚 끌어다 쓴 사람들 빚도 탕감 해주고 은행빚 내서 수십억 아파트장만한 사람들 빚도 탕감해주고 심지어 외국인 노동자들도 요건이 되면 외국인 빚도 탕감해주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쉬운 세금잔치 벌이려고 대통령된 건가요? 그런 건 공무원들도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가장 하기 쉬운 정책이 세금잔치이니까요, 작년 그 춥던 투표일, 추위를 무릅써가며 오로지 국가의 안위를 위한다는 애국의 마음으로, 빨갱이들에게 나라를 뺏길 수 없다는 구국의 충정으로 어쩔수 없이, 대안이 없기 때문에, 기호1번을 찍을 수 밖에 없었던 비참한 현실에 한탄해가면서, 기호 1번을 찍었음을 정녕 모르는 건가요? 추운데 그냥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을 격려해가면서 투표장으로 인도했던 많은 애국국민들 덕에 대통령으로 당선 된 것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역사는 국가의 혼이라고요? 전교조가 아이들뇌에 주체의 정신을 심어왔는데 여태 그걸 모르고 있었다는 건가요? 정말로 언론사 여론조사를 보고 이제사 알았다고 믿고 싶지 않군요. 만약 그렇다면 박통령의 역사인식은 정말 심각한겁니다. 전교조가 법외노조로 판결났습니다. 그런데도 노동부, 교과부는 애써 외면합니다. 전교조가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광주사태도 전라도 것들이 떠들어대는 대로 민주화운동이고 때문에 민주화운동에 반역하는 짓을 하면 가차없이 처벌하겠다는 것이었나요? 정말로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해외외교가 급한게 아니고 차분히 내적들을 소탕해나갈 플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국내문제도 해결못하면서 무엇이 급하다고 해외로 나가려고 하는 걸까요, 행정수반으로 많은 권한이 주어져 있는데도 그걸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저렇게 자신의 직속기관을 뭉개어 놓는데도 가만히 있는다는 건 직무유기이지요. 거기에다 잘못된 광주사태의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하는 애국운동가들을 탄압하다니요.
한 1년 정도 전라도 한풀이용으로 기용한 것이라면 더 늦기 전에 개각을 단행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혈통의 개라도 주인에게 덤벼들면 그런개는 된장을 발라야지 모른척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죠. 만약 모른척한다면 나중에 그런개한테 물리게 됩니다. 명심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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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적으로 돌아서는 건 순간임! ,,. 여불비례, 총총.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제얼굴 못나서 거울 깬다.
(-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 한다- )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현재는 먹어봐도 변(便)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 하고 그냥 싸서 매대기 치고 있는 듯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이젠 돗자리 하나 사서
서울역 근처에
펼 준비를 해야겠네요
허허허허....
역시나 추천에 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