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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국보법으로 검찰을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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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6-17 22:21 조회2,672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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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대공 업무를 트집 잡아 검찰은 선거개입 의혹으로 선거법 위반을 적용했다, 검찰의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법 적용이었다, 그러나 검찰의 논리가 요상했던 이유가 있었다, 국정원 사건을 수사하는 주임검사가 과거 학생운동권 출신에다가 종북성향이 의심되는 불순한 사상을 가진 자였다,

 

국정원 사건의 주임검사는 전북 익산 출신의 진재선 검사였다, 이 자는 서울법대 92학번으로, 96년에 서울대 총학생회 부회장을 지낸 PD계열 출신의 인물이라고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밝혔다, 게다가 2007년에는 진선재로 추정되는 동일한 이름이 좌빨단체인 사회진보연대에 후원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국정원 사건의 핵심은 국정원이 아니라 전라도 검찰총장에 전라도 주임검사였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5.18폭동을 진압했던 것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그 죄를 전두환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가장 악랄하고 황당한 법 논리를 동원했었다, 그리고 진재선 주임검사는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을 매수했던 국정원 사건을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건으로 몰아가고 있다,

 

검찰은 왜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논리로 국정원을 옭아매는 것일까, 이것은 추리가 가능하다, 남한 빨갱이들이 주한미군 철수를 외쳤던 것은 북한의 적화통일에 가장 큰 걸림돌이 남한의 미군이었다, 남한에 미군이 없어야만 북한으로서는 통일(남침)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미군철수는 북한의 로망이었고, 남한 빨갱이들이 그 뜻을 충실히 받들었던 것이다,

 

주한미군 철수에 버금가는 종북좌익들의 구호가 국보법 철폐였다, 국보법은 종북좌익들을 억제시키는 최후의 보루였다, 종북좌익들은 이 보루를 무너뜨림으로서 그들의 무제한적인 활동무대를 확보하려는 의도였고, 그들의 반역을 합법화, 정당화 시키려는 음모였다, 국보법 철폐는 종북좌익들의 로망이었고, 이 주장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 들어서는 새로운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주한미군과 국보법에서 '국정원'으로 타켓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 타도는 죽창 든 좌익들이 아니라 인텔리 좌익들이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즉 고수를 제거하기 위하여 고수들이 나섰다는 것이다, 이번 국정원 사건은 단순한 선거법 수사가 아니라 우익 국정원과 좌익 검찰들이 벌이는 한판 승부이다,

 

전라도 검사들이 때리고 좌익 언론들이 띄우면, 민주당에서는 입법하는 것이 그들의 식순이었다, 5.18도 그랬고 4.3도 그렇게 뒤집었다, 벌써 민주당에서는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을 회수하여 해외정보 수집업무만을 국정원에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검찰의 국정원 사건 수사의 목적은 원세훈 기소는 부수적이고, 사실 국정원 무력화 사건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주한미군 철수와 국보법 철폐는 '의병'들이 막아냈다, 좌익검찰의 국정원 무력화에 대항하여야 할 주력군은 '관군'이다, 검찰의 막강한 횡포에 대항하여야 할 관군은 바로 국정원이다, 국정원은 당장 검찰에게 선전포고를 하여야 한다, 국정원은 법조계 깊숙이 박혀 암약하는 종북좌익들을 색출하여 국보법에 회부하여야 한다, 그것이 국정원의 존재 이유이다,

 

보수우파들에게는 엄격하고 종북좌빨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던 판사들, 그것들이 수상하다, 빨갱이와 간첩들을 통일운동가, 민족주의자로 치켜세우던 변호사들, 그놈들도 수상하다, 빨갱이 여론을 막아내는 대공 업무를 선거개입이라고 우기는 검사들, 이놈들의 조국은 대한민국인가, 인민공화국인가,

 

국정원은 이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라, 대통령의 숨겨논 딸을 유치원에 바래주던 김대중 시절, 미국에 있는 대통령 딸에게 몰래 돈을 배달하던 노무현 시절, 피시방에서 댓글이나 달며 소일하던 이명박 시절, 이게 어찌 국정원의 임무란 말인가, 이제부터는 야생의 국정원이 되라, 수상하면 검사도 잡아들이고, 수상하면 검찰총장도 잡아들이고, 빨갱이에는 인정사정 없는 원래의 국정원으로 돌아가라,


 

비바람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정미홍씨의 트위터에 리트윗된 글 중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문재인 진영에서 전현직 국정원직원에게 공천과 국정원고위직을 미끼로 국가기밀을 유출 惡用한 것은 당선무효가 될 징역5년 이하 벌금 1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공직선거법 제230조 매수 및 (公私職)이해유도 犯罪입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시 정미홍 여사가 법률학을 공부하셔서 그런지 잘 잡아내시는 군요.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중앙정보부 시절이 그립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도대체 육사교 # 25기생 출신인 현 국정원장은 뭘 하고 있나? ,,. 육사교 # 25기부터 실력이 저조했다는데,,. 명예를 회복하려면 제 밥.구실.직능을 찾아서 확보 유지하라! ,,. 여불비례, 총총.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자유통일때 까지는,공직자들속에  적색분자는 없는가? 항상 감시를해야 합니다. 국정원의 고유업무이기도 합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지금 국정원장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원세훈 수사 주임검사는 좌경(PD)운동권 출신'이라 김진태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밝히고 있는데 국정원이 그런 정보를 몰랐섰다면 국가의 안보가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이런 식이면 박원순 서울시청 공무원들 댓글도 조사해야 합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미쳐버리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녹초장님의 댓글

녹초장 작성일

대통령을 능멸하고 국정원을 파괴하는 검찰총장과 검사들[2]
김형도(khdo52) 2013.06.17 19:59:16
박근혜 피해사건을 호남구하기로 바꿔친 검찰
 
채동욱 검찰총장과 수하 검사늠들이 하도 상식이하의 어이없는 짓을 하다 보니,
여기에 휘둘려 모두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다. 국민들이 이 사건을 국정원 선거개입사건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사실은 전라도출신 국정원직원 경찰간부 국회의원과 민주당이 공모 결탁한 박근혜후보 떨어뜨리기 흑색선전 음모사건이다. 검찰이 교모하게 수사초점을 국정원여직원 댓글에 맞춰 국정원장을 기소하다보니, 국민들이 착시현상으로 이렇게 간단히 놀아난 것이다.
 
대신 이로서 호남을 구하고 민주당을 구해 낸 것이다. 내 보기로 이게 바로 채동욱 검찰총장이 이번 사건을 맡으며 노린 목적 아닌가 싶다. 서울대 출신에 사법고시합격자의 머리가 그런 상식이하의 기소장을 괜히 쓸 리 있나. 저들도 인간이면 그 기소장이 초등학생 수준의 우스꽝스러운 코메디 각본이란 것쯤은 모르겠어? 그래서 나는 국정원장 기소를 채동욱의 남다른 애향심에 따른 사명감의 결과라 본다. 쪽 팔리는 건 얼굴에 철판 깔면 그만이고 또 그들의 장기다.
 
분명한 사실은 이 사건의 피해자는 국정원여직원과 박근혜대통령후보였으며, 가해자는 전,현직 호남출신 국정원직원과 결탁한 민주당과 문재인후보였다. 따라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 사건은 다음과 같이 처리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1. 엄중한 비밀인 국정원자료를 민주당에 빼돌린 전,현직 국정원직원은 구속기소.
2. 이들 국정원직원과 공모 결탁한 민주당의원들도 구속기소.
3. 이를 대선 마타도어수단 이용 회의에 참석한 민주당의원 및 당료는 불구속기소.
4. 국정원여직원을 미행하고 차량 추돌사고까지 일으킨 민주당 당료는 구속기소.
5. 국정원여직원 오피스텔 복도를 폭력적으로 불법점거하고 3일간 부모도 만나지 못하게 감금한 민주당 책임자는 구속기소하고 참석인원들은 전부 불구속기소.
6. 권은희수서경찰 수사과장은 이 모의의 공모자가 분명하므로 파면하고 구속기소.
7. 국정원여직원 숙소를 TV 생중계로 전국에 노출시킨 문재인방송 관계자 구속기소
8. 국정원여직원의 공개된 숙소를 보고도 피의자로 음해한 문재인은 무고죄로 기소
9.              "                "                    국정원 음해한 방송출연자들 불구속 기소
 
가해자 문재인을 피해자로 만들기 위해 국정원 죽인 검찰
 
이번 수사팀의 핵심 인물은 채동욱 검찰총장(55세, 군산, 서울대)과 특수통이라는 윤석열 수사팀장(54세, 여주지청장)이다. 이들 30여명의 수사팀이 58일간 매달려 [박근혜 대통령낙선흑색선전 및 폭력사건]을 수사하며 내놓은 결과물은, 박근혜후보 음해사건 실체를 밝힌 게 아니라, 정반대로 문재인후보 낙선원인 규명이다. 국정원직원이 좌파포탈에 문제인에게 불리한 댓글 3개 단 게 대선에 영향을 끼쳤다며, 이를 국정원의 박근혜 당선을 위한 대선개입 증거로 원세훈 전 원장을 기소했다.
 
여기다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수서경찰수사과장에게 국정원 선거개입 여부를 빨리 발표하게 하여 “대선 3일을 앞둔 12월 16일, 대선관련 글이 나오지 않았다고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게 함으로서” 문재인후보 낙선에 영향을 미쳤다며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했다.
 
즉 박근혜 낙선기도 마타도어팀의 일원인 권은희수사과장이 대선 날까지 사실여부를 발표하지 말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미뤄, 국정원이 박근혜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냄새를 피움으로서 문재인이 당선되도록 놔두지 않았다는 괘씸죄로 보이는 것.
 
박근혜대통령을 능멸하는 검찰총장과 검사들
 
이번 채동욱 검찰총장의 수사팀 결론은 지난 이회창후보에 대한 김대업 식의 흑색선전음모가 좌절된데 대한 분풀이로 보인다. 음모가 좌절돼 문재인이 떨어지고 박근혜가 대통령 된 게 몹시 아쉽고 화난다는 냄새가 풀풀 풍기는 정도. 채동욱과 그 30여명 검사 수사관들은 상관이자 대통령인 박근혜를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능멸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이 화합목적으로 임명한 검찰총장이 감히 이런 짓을 하다니...
 
민 주당에 줄 대고 이 사건 음모를 꾸민 핵심인물이자 아주 악질인 전 현직 국정원직원들 처분도 불구속기소이고, 감히 국정원여직원 차에 고의 추돌사고까지 일으키며 미행하고 그 여직원을 부모도 만나지 못하게 3일간이나 감금한 민주당의원늠들과 당직자들에 대한 처벌은 아예 없다. 권은희는 경찰간부이면서도 이들 폭력배와 합세해 국정원여직원에 대한 폭력을 방조했으나 역시 처벌이 없다.
 
권은희란 년은 정말 악질인 게 제가 이미 국정원여직원 방에 들어가 70여명의 국정원 직원이 대선공작하고 있다는 제보는 허위임을 확인했음에도, 경찰관의 기본의무마저 저버리고 끝까지 이들과 행동을 같이했다. 심지어는 택도 아닌 이유로, 신고 받은 국정원 선거개입은 사실무근임을 대선 날까지 발표하지 않으려 했다. 공직을 이용한 대선 불법개입임이 분명하고 처음부터 이 마타도어의 공모자임도 분명하다.
 
국정원 심리정보국직원들의 선거법 위반 댓글 현황
 
검찰이 발표한 국정원 심리정보국직원 70명이 ‘09,5월~’12.12월까지 3년7개월간 주로 좌파사이트에 단 댓글 현황이다./ 소속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댓글이다.
 
0. 선거 정치개입 혐의 댓글 : 1.977개/ 1.6y 당 1개 꼴 -> 위법 판정 73건
- 그 외는 종북 비판, 정부사업 홍보, 신변잡기 등
 
0. 민주당(문재인 포함) 대북정책, 공약 반대 : 37건 -> 문재인 실명거론 3건
0. 통합진보당(이정희 포함) 반대 : 32건
0. 안철수 불리한 댓글 : 4건
- 민주당, 통진당에 불리한 댓글은 NLL관련 19개, 북 미사일 관련 15개, 금강산관광 관련 7개 등으로, 이를 원세훈 국정원장 선거개입으로 간주 기소한 죄목이다.
 
0. 박근혜 이름 등장 : 3건
0. 전체 찬반 표시(클릭) : 5,174건 -> 대선 관련 1,281건
- 박근혜후보에게 유리한 내용 및 찬 반 표시
 
검찰이 문재인 이정희에게 불리하고 박근혜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댓글내용이다.
 
0. 문재인 후보 당선을 막으려고 판단한 댓글
-> 쪼쪼쪼쪼 쫄았나? 희재짱이 NLL 진실을 터뜨리니깐 온 사방의 좌X들이 단체로 멘붕왔네?
-> 이게 뭔가, 젊은 처자 집 앞에 버티고 앉아 부모가 와도 못 데려가게 하고 이거 범죄 아님? 경찰은 왜 가만 있음?/ 민주당원의 국정원여직원 오피스텔에 감금에
 
0. 이정희 후보의 당선을 막으려는 글로 판단한 댓글
-> 국보법 없애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해졌다. 대한민국을 남쪽 정부라 부르는 사람이 대통령 하겠다고 나서는 판인데 국보법마저 폐지하면 대한민국이 남아나겠나.
-> 종북 쌈닭이 토론회 다 망쳐 놨다. 이게 무슨 대선후보 토론회인지, 지지율 1%도 안 되는 후보는 빼고 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0. 박근혜후보를 지지했다는 혐의의 댓글
-> 북괴가 박근혜 엄청 두려워 하는 듯 ㅋㅋㅋ
-> 박근혜 5•16 발언을 집중 부각하고 문재인은 경선 시 잡음은 단 한 건도 반영되지 않았다/ KBS 시사기획의 대선후보 편파 검증에
 
이따위 검찰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나라의 중심이 완전히 썩었지 않은가?
검찰은 나라의 정통성과 체제 보호 유지가 주어진 기본임무다. 헌데 오늘 대한민국 검찰의 정신상태와 기강이 이 지경이고 사리분별의 수준이 이런 정도라면 국민이 불안해서 살 수 있겠나? 그따위 사안에 이따위 결과를 얻기 위해 감히 국가의 심장이자 업무상 엄중한 비밀을 요하는 국정원을 13시간 동안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하고, 58일간 국정원직원들의 컴퓨터를 샅샅이 조사했는가?
 
도대체 이런 상식이하의 검찰과 이따위로 당하는 국가정보기관을 보며 다른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볼 것이며, 이런 국정원을 믿고 우방국들이 정보교류를 하겠는가? 국가정체성을 수호하고 국가 질서유지책임을 진 검사늠들의 국가관과 지적수준이 이런 정도란 사실에 경악한다. 대통령을 능멸하고 국정원까지 파괴하는 이따위 검찰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국정원직원이 소속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쓴 포탈 댓글 쪼가리 3개로, 문재인 낙선에 영향을 끼쳤다는 저 자식들의 의식상태와 지적수준을 도대체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 더구나 그것으로 박근혜 당선을 도왔다며 감히 국가최고정보기관장을 구속시키겠다고 온갖 음모를 꾸민다. 공소유지가 불가능할 줄은 아는지 별건수사로 또 기소하겠다는 것. 이것들은 국가중추기관인 검찰을 제 개인의 권력수단으로 착각하고 있음에 분명하다.
 
초등학생도 부끄러운 상식미달의 장난질하고 있으면서, 무슨 국가정의를 실현하는 것처럼 떠벌리는 윤석열부장검사의 주장을 봐라. 도대체 이게 대한민국 고급검찰간부 수준인지 믿을 수 없다. -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총선 대선에 개입하라고 지시한 것은 명확한데 황교안 법무장관이 지금 수사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다” “장관이 저렇게 틀어쥐고 있으면 방법이 없다” “채동욱검찰총장도 자리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이 사건을 최소한 불구속기소라도 해서 공소유지를 해보려고 참고 있는 것”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국정원법상 정치개입금지와 공직선거법위반죄를 적용 해 단죄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세운사람을 꼽으라한다면, 수사팀을 제외하고 단연 채동욱 검찰총장을 지목할 수밖에 없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정권으로부터 외압을 막아주는 버팀목이 됐기 때문이란 거다. 허긴 채동욱과 그 추종자들이라면 이런 수준의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 채동욱이 바로 전두환을 엉뚱하게 광주5.18학살 주범으로 만든 자인데, 오늘 원세훈을 옭아 넣으려는 수법도 그것과 같은 방식이니... 예전 조선시대 같으면 혹세무민의 죄로 처단될 자다.
 
광주사람들이 저지른 폭동사건을 어떻게 전두환에게 뒤집어씌웠는지, 공소장에 나와 있는 그의 주장논리와 정신상태를 봐라. - “5.18사건에 있어서 (5.17)비상계엄의 확대선포, 유지는 국헌문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수단” 이며, 전두환이 “최규하 대통령의 국가긴급권 발동 형식을 빌려서”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선포했으므로 전두환이 폭동 내란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최규하 대통령이 선포했지만 바지저고리라 책임 없음). 이런 주장을 하고도 부끄럼도 없다는 건 정말 그들만의 자랑거리다.
 
이렇게 해서 다음에는 또 전두환을 광주 5.18 폭동의 주범으로 만들더니, 광주학살의 원흉으로까지 발전시켜 오늘날까지 회자되고 있다. 근데 분명한 사실은 전두환은 5.18과는 아무 상관도 없고, 폭동을 일으킨 것도 계엄군과 전투를 벌인 것도 광주사람들이잖어? 이 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남자도 어느새 여자가 되어 버리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다.
 
도 대체 이런 자가 어떻게 국가정체성과 국법질서를 수호하는 검사로서 승승장구하고, 더구나 이명박정권에서도 검찰차장까지 오르고 박근혜정권에서는 검찰총장에까지 올라 또 저딴 해괴한 억지논리로 국정원장을 요리하게 되었는지,, 대한민국 내부가 이렇게 구조적으로 썩었나?
 
채동욱과 윤석열 검찰에 물을 게 있다.
 
검찰은 국가정체성수호가 제1의 임무임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그럼 그동안 종북 좌파들이 저렇게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을 때 당신들은 뭐하고 있었나? 이번 사건은 고발사건이 아니라 검찰의 기획수사인 셈인데, 그럼 왜 같은 성격인 대선당일 날 TV에서 명백한 위법인 문재인 지지 퍼포먼스며 문자메세지 보낸 위법사건은 수사 처벌하지 않나? 댓글 쪼가리도 공무원 선거개입이라면, 비밀을 생명으로 하는 국정원직원 컴퓨터는 감히 압수조사하면서 왜 전공노 전교조 컴퓨터는 조사하지 않나?
 
당초 민주당 신고는 구체적인 혐의도 적시되지 않고, 70명의 국정원직원이 박근혜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사무실 얻어 공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허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었음이 이미 그 당시에 확인되었다. 그런데 왜 감히 비밀을 생명으로 하는 국정원까지 압수수색하고, 더구나 대선과는 상관도 없는 3년7개월 동안의 국정원직원들 컴퓨터 내용을 들여다보고 조사했나? 명백한 월권이고 권력남용 아닌가?
 
검찰에 수사권 준 건 검사 개인 목적에 쓰란 게 아니다.
기껏 포탈 댓글 쪼가리 찾아내고자 58일간이나 국정원을 짓밟고 있었다면, 국민으로서는 너희들 월급이 아깝다. 아무리 봐도 채동욱 검찰은 국가가 부여한 본래의 목적과는 상관없는, 딴 목적을 위해 임의로 공권력을 행사하고 있음이다. 도대체 나라를 대표하는 국정원장을 감히 그 따위 저질 악질의 수법으로 기어코 구속기소하겠다는 목적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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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3 장난도 정도껏쳐야 받아주지... 김이사님 2013-06-17 3252 15
12532 전라도와 싸우는 것이 애국하는 세상이 된 대한민국 댓글(4) 빵구 2013-06-17 3622 65
12531 지금 TV조선 시사탱크 채널19번 땅굴관련 방송중.. 댓글(1) 현우 2013-06-17 4040 24
12530 법무장관,국방장관,총리,검찰총장은 듣거라 댓글(2) korea 2013-06-17 3089 39
12529 북한 도발, 세습독재 은폐하는 통일교육(?) 댓글(1) 블루투데이 2013-06-17 3300 19
12528 진실을 외면한 연세대 병원과 검찰 이팝나무 2013-06-17 34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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