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원장과 한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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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3-06-18 10:58 조회3,254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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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줄곧 강조해오던 것이 대한민국의 통합이다
많은 분들이 이점에 동조하고 지지해온 것도 사실이다.
이제 박근혜정부에서 그렇게 강조해오던 대통합위원회가 발족하여
출발했다.
위원장에 한광옥씨가 맡고 있고 18명의 위원중에 전라도 출신이 7명이라고
언론은 보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라도 일색으로 구성된 대통합위원들이 얼마만큼 대한민국의
통합에 힘을 보탤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97%의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 아닌가?
이런 구성비율로 무엇을 하겠단 말인가?
적어도 대통합은 사회의 저명인사로서 종교인이 많이 포함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통합은 사랑의 정신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보다 양심적인 사람이 라야 역사의식도 중립적인 시각으로 볼 여지가 있을 것이다.
사실 좌파정권을 거처오면서 역사는 많이 왜곡돼온 것이 사실이다.
5 . 1 8 만해도 그렇다
대통령이 유고인 상태에서 계엄령은 불가피했다
그런가운데 데모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다면 나라를 혼란으로 부터 구하고
북의 도발로 부터 나라를 구할려면 나라의 안정을 필수적인 시대상황이었다.
그렇다면 나라의 안전을 책임진 정부로서는 혼란을 수습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충실히 실행한 자들이 계엄군이었다.
이렇게 충성을 다해 나라의 질서를 잡은 계엄군의 죄가 무엇일까?
그러나 이들은 지금 반민주인사로 살인자로 낙인이 찍혀있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왜곡된 역사이다.
유신만해도 그렇다.
유신헌법은 2차례에 걸처 국민으로 부터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되었다.
국민에 의해 탄생된 헌법이 유신헌법이었다.
국민은 당시시대 상황에서 발전된 민주주의 보다 통제된 민주주의를 원했던 것이다.
이것이 어찌하여 매도되어야 할 독재인가?
이렇듯 왜곡된 역사는 바로 잡지 않고서는 결코 국민의 화합과 통합은 불가능하다
이점을 대통합위원들은 잘 혜아려야 한다.
승자가 패자의 손을 들어줄때 화합과 통합은 오게되어 있다.
이런 바른정신으로 승화된 정신이 없이는
박근혜 정부의 대통합의 노력은 한낱 구호에 불과하게 될것이 뻔하다.
이런점에서 이번에 구성된 대통합위원회에 우려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전라도 일색으로 구성된 이들의 활동에 어떤 기대를 걸 수 있을까?
전라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에 입당한 한광옥 위원장에게
국민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지혜를 기대해도 좋을까?
그저 세월만 허송하는 위원회가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댓글목록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위원 대부분은 반사회적인물로 데모를 전문으로하는 데모꾼출신입니다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박근혜는 소통과 통합의 진의를 모른 것같다. 모든 정책은 법과 양심에 따라서 실천해야 소통.화합이 가능하다. 불평등하게, 목소리 큰 놈들을 주워모아 놓으면 싸움만 하다가 끝난다. 소통과 동서화합이나 남북대화가 안되는 것은 막가파식으로 살아가는 집단 때문이다. 법의 칼날을 시퍼렇게 날세워 치면 된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한가지 말씀 드리면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 였다면 김재규에게 총살 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전두환이 독재자 였다면 김영삼 김대중이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을 것입니다.원래 독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부정하는 사람은 공개처형을 합니다. 쿠바 카스트로가 그러했고 김일성이가 그렇게 했읍니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대통합!! 글세요. 잘 될가?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대통합 탕평이 나라망하게 한다는걸 모르네 말문이 막혀 버리네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께서 개새끼들 말대로 군부독재를했다면 더러운놈들 대청소했을텐데
지금까지 전두환대통령이 집권했다면 도둑놈없는나라 깡패없는나라 살인자없는나라 빨갱이 없는나라
질서와 평화가 유지되는 진정한 자유대한민국 잘먹고 잘사는나라 행복한 나라였을겁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땅쇠가 위원장이라!!!!
그렇다면,
나는 그 근처에도 얼씬거리지않을 방침입니다 그려!!!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