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통일이 되면 킬링필드는 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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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3-06-17 11:03 조회3,41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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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한반도가 통일이 된다면
킬링필드는 피 할 수 없는 현실로 닥아올 것이다 .
적화통일이 되면
이미 준비된 키링필드는 피 할 수 없다
캄보디아 킬리필드 희생자
250만명의 20배에 해당하는 5000만명의 시신이 산더미가 될 것은 분명하다.
자유평화를 위한
남한에 의한 무력통일이 되면
전라5.18광주폭동 종북세력들과
남한 상존 이적행위 및 지지세력들 대부분이 해외도피를 시도 할 것이나
쉽지 않을 둣 - 그 과정에서 시신은 쌓여 갈 것이고....
통일이 되면,
반도 킬링필드는 피 할 수 없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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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문화일보 사설 게재 일자 : 2013.6.17
日→中→韓 이어 美에 ‘대화제의 쇼’하는 北
핵실험을 강행하고, 핵불바다 협박 등을 늘어놓던 북한 정권이
국제사회를 향해 유화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속을 나라는 없다.
지난 한 달 동안 일본, 중국, 한국을 상대로 차례로 협상에 나섰던 북한은 모두 퇴짜를 맞았다.
급기야 16일 미국에 대화를 제의했지만 미국 역시 믿을 수 있는 행동이 담보되지 않는 한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남북당국회담을 일방적으로 무산시킨 지 닷새 만인 16일 북한은
국방위원회 대변인 명의로 ‘북·미 고위급회담’을 제안했다. 회담 시기와 장소를
미국에 맡기겠다고 한 것은 열흘 전 남북대화 제의 때 했던 방식 그대로다.
적극 양보하고 나서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핵보유국으로서 당당한 지위’ 운운하면서 ‘한반도 전역의 철저한 비핵화’를 주장하고 있다.
북핵 폐기를 전제로 한 회담이 아니라,
‘한국 및 미국의 비핵화’ ‘한국에 대한 핵우산 보장 폐지’를 요구하는 셈이다.
한국은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비핵화 약속을 이행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북한은 핵개발 위장극(僞裝劇)을 한 순간도 멈춘 적이 없다.
적반하장(賊反荷杖) 표현으로도 모자라는 가증스러운 태도다.
북핵 문제와 관련, 6·25 전쟁 이후 처음으로 한국, 미국, 중국은 확고한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대화→보상’ 전술을 용인해선 안된다는 데 일치하고 있는 것이다.
6자회담 참가국들에 대한 북한의 릴레이식 외교 공세는 이런 전열을 흩뜨려보겠다는 꼼수다.
지난 5월 14일 일본 총리 특사를 평양에 불러들인 데 이어, 5월 22일엔 김정은 특사가 중국을 방문했고, 6월 6일에는 한국에 당국회담 카드를 꺼냈었다. 러시아에도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틀린 헤이든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할 것”이라며
북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등 국제의무 준수를 요구했다. 정부는 북한이 핵 포기를
행동으로 입증할 때까지 이런 압박이 더 강화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61701033137026002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킬링필드 보트피플 상상하면 오늘밤 자다가 죽었으면 참행복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