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음모론에 대한 논리적 모순을 정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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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9-17 16:05 조회1,76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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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세력에서 제기 하는 세월호 음모론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첫째가 미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았다는 것이고
둘째가 국정원이 일부러 빠트렸다는 것이다.
그 외에 내가 개인적으로 들은 이야기는 호주 잠수함이 미국 해군과 훈련하다가 세월호 앞에서 급부상 했다는 것이다.
첫 번째 미군 잠수함이 세월호를 들이받아서 한국 정부는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사건을 덮어야 했단다. 그래서 목격자인 선내에 있는 단원고 학생들을 구출하지 않고 다 죽일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만약 미군 잠수함이 들이 받았다면 그것을 목격한 목격자는 선내에 있는 학생들보다 갑판 위에서 아침 식사 후 한가로이 담배 피우고 있었던 화물차 기사들과 일부 일반인들과 단원고 학생들 이었다. 그 100명 이상의 사람들은 다 구출되었다. 목격자들의 입을 막으려면 이 생존자들을 죽여야 했다. 도대체가 논리에 맞지 않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두 번째 국정원이 일부러 세월호를 빠트렸다는 것인데 만약 국정원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이라면 세월호가 침몰시켜 정부에 도움이 되어야 하나 그런 대형 사고가 나면 고스란히 정부 여당에 치명타가 될 것인데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일부러 빠트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정말 국정원이 그 짓을 했다면 그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의 국정원내 잔존 세력들이 박근혜 정권을 위기에 빠트리기 위해서 한일 일 것이다. 이런 논리라면 자기편이 저지른 사고가 된다.
그 외 호주 해군은 우리나라 영해에 들어와서 훈련을 하면 안 되는데 했기 때문에 그것을 숨기기 위해 목격자를 다 수장 시켰다는 것인데 앞에서도 지적 했듯이 목격자들은 다 살아났다. 그 살아 난 사람들 중에는 새민련 지지자도 있고 통진당 지지자도 있을 것인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입 닫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위 세 가지 음모론 모두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종북좌빨 같은 반정부 세력들은 그저 박근혜 정부를 흔들고 힘을 빼서 지네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데 있다.
집권 1년차에서는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흔들었고 2년차에는 세월호 대형 해상사고로 흔들고 내년에는 또 뭐로 흔들지 모르겠다. 또 다른 대형 사고를 만들든지 일어나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을 것이다. 악마가 따로 없다. 남의 불행을 이용하여 잇속을 챙기는 천하의 몹쓸 년 놈들이다.
조고아제
댓글목록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위의 열거하신 일부 무뇌 종부기들의 황당한 비논리적인 주장은 지금 북괴의 통전부에서
열을 올려 선전하고 남쪽 에 있는 종북충견들에게 지령을 내려 유언비어로 남한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지극히 유치한 3류 소설쓰기입니다.
그러나 시스템클럽인
이곳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잠수함 충돌설을 들고나와 저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분들은 각성하시길 100명이상의
생존자중 잠수함과 충돌을 목격 증언한 사람이 1명도 없는게 바로 진실 바로 그자체 아닙니까.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도대체 통전부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 읊는 생물체들은 도대체 뭡니까?!
잠수함 충돌설??? 미군이 할 일이 없어 일개 여객선을 들이받는 짓을 한답니까? 썩을...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항해중에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제일 잘 파악할수있는곳은 정면을 향하는 브릿지가 될겁니다.
그중에서 조타수와 이를 지시하는 항해사나 선장일겁니다.
이들이 잠수함을 보고키를 돌렸는데
이들을 살려두면 안되죠.
선실에서 밖을 볼수없었던 애들을 왜죽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