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화살표를 보세요.

먼저 왼쪽 화살표부터 보면 나뭇가지를 잘라서 위장을 했습니다. 그 다음엔 이마가 아닌 철모에 흰띠로 비표시를 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타이어로 방어벽을 만들었구요. 

 위 사진은 약탈한 군트럭 본넷트 위에 모래자루로 방탄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5/21일 단 4시간만에 44개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을 챙기고 운반을 하기도 쉽지가 않은데, 위장과 방탄조치까지 해 놓았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일반시민들이 순간적으로 그런 조치를 한다는게 우발적, 자발적일까요?

   

 이 사진은 월남전 당시 청룡부대가 작전을 하는 사진입니다. 상륙장갑차에 모래주머니로 방탄벽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 사진은 팀스피리트 작전에 참가중인 군인들의 비표시 입니다. 철모에 비표시를 했습니다. 

  이 사진은 탱크가 위장을 한 모습이네요.  

 <상 황> 

 5/21일 새벽에 20사단 연대를 격파한 연고대생들은 아침8시 아세아 자동차로 몰려가 거기서 그들을 기다리던 일단의 연고대생들과 합세해 아세아 자동차를 털어서 수백대의 군용차량을 몰고 44군대 무기고를 4시간만에 털어서 광주시내로 진입을 합니다. 

 

그 짧은 시간에 무기고를 털고, 무기를 운반하기도 바쁜데, 차량 위장과 방탄작업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을터인데도 그들은 해냈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은 전쟁에는 이미 충분한 경험을 했거나 훈련과 교육을 받은자들이기때문이 명백합니다. 

 이미, 인민군 재식걸음을 하는 연고대생을 찾아냈고, 인민군식 집총을 한 연고대생을 찾아 냈습니다. 

 이런 전문적인 전투수칙을 실천을 하는 연고대생들은 자발적,우발적으로 참여한 광주시민들이 아닙니

 다. 

 맨위 시민군 주변에 몰려 있는 사람들이 바로 순수한 광주시민들입니다. 

  518 단체는 하루 빨리 자신들이 마이크로 가두방송을 하면서 광주시민들에게 선전을 해댔던 연고대생 

  600명의 실체를 전국민들에게 밝혀야 합니다.

  무조건 고소만 한다고 해서 국민들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전국민들의 저항을 불러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