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부대의 선배 머리띠 부대의 유언비어 살포, 시위선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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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3-06-16 10:55 조회3,87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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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518 초기의 사진입니다. 우리가 518 광주사태에서 가장 많은 의혹을 갖고 있는 부분이 5/18일 오전에 학생들 50명이 시작한 시위가 점심시간에 순식간에 1,000명으로 불어나고, 경상도군인들이 전라도 씨를 말리러 왔다는 등의 기막힌 유언비어가 살포되어 시위가 격화되었다는 점 입니다.
518 특검 수사기록이라고 발표를 한 518 연구소 자료들을 읽어보면, 이미 518 초장에 연고대생들이라는 학생들을 만났었다는 시위자들의 수기를 읽을수가 있고, 이들은 한결같이 어떻게 광주에 왔냐는 이야기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9일 나주의 무기고를 털러 갈때 이미 흰수건으로 머리띠를 하라고 비표를 나누어 주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이런 정황을 봤을때,
위 사진을 보세요. 시위대 맨 앞에서 시위대를 향해서 군중들에게 뭐라고 주동을 하는 사람이 바로 머리띠를 맸고, 그 앞줄에도 또 머리에 머리띠를 맸습니다. 그러나, 시위대 전부는 전혀 머리띠를 하지 않았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무기고를 턴 이후에는 머리띠를 맨 사람들 거의 대다수는 총기로 무장을 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518은 이렇게 머리띠를 두른 연고대생600명의 유언비언 살포로 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빵구님 읽으신 내용의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자료를 캡쳐해놔야겠읍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구 시스템클럽 518에 가시면 빽빽하게 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추천에 가름합니다
가름이라는 말이 맞는 건지,
갈음이 맞는 건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갈음", yeh bingo!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그당시 북한군은 중머리였다하고 우리 대학생들은 장발이었다 그래서 머리띠는 다목적이었을 것이다
즉 비표도 되고 장발인 가발이 벗겨지지 않는 것으로도 사용되는 다목적!!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대단한 관찰력입니다. 머리띠 비표. 거꾸로 멘 총. 단서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