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com의 헤드라인에 남긴 답 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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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3-06-16 13:22 조회3,5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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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1명이 한 달 반에 하나씩 댓글 쓴 꼴!”을 읽고 통감을 하며 남긴 답 글입니다.
1.우리는 국정원 직원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개인의 정치적 견해를 밝히면 죄가 되는 나라에 살고 있는가?
2. 대한민국에서는 국정원장이 야당에 박혀있을 수도 있는 간첩활동을 의심하면 정치적 탄압이 되고 마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었을 정도의 댓글을 문제 삼아 국정원장을 고발하고 있는 검찰총장의 판단에 놀라며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오래 전에 썼던 글이나마 옮겨 놓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http://rokfv.com/jboard/view.php?23&uid=6406&page=1&key=&keyfield= 죽창에 찔릴 각오로 쓴 글이었으니 읽어 주시면 살아 온 보람이 될 것입니다.
www.rokfv.com을 여시면 왕년의 주월 사령관 채명신 사령관님의 인사말과 월남전 참전 애국노병들의 글들도 있으니 찾아주시는 기회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rokfv.com
1967년도! '둑코{DUC-CO}' 전투 시, 맹호{제수도사단} 보병연대 제9중대 포병 관측 장교 FO 소대장님으로 야간에 평소 포병 화집점 번호를 암기하셨다가, 적이 기습하자, 캄캄한 호속에서 포병 대대로 "화집점 A 104 중대 10발 효력사!" 를 대뜸 무전기로 긴급 요청하셨던 '둑코' 전투의 영웅 '한 광덕' 장군님! 늘 존경합니다. 본문 게시판 주소가 뜨질 않아 응답란에 옮겨서 게재했읍니다. '채 명신' 초대 주월사사령관님의 인터뷰도 게재하면 바로 시청할려고 합니다. '전진!'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대한민국 보병! 군번 247661 님의 격려에 감사합니다.
두코 전투를 아직 기억해 주시다니! 정확한 일자는 1966년 8월 9일 밤 1100시 였습니다.
jajulbo@gmail.com으로 핸드 폰 전화 번호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