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꼬이고 정치가 꼬일 수밖에 없는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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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6-16 13:29 조회3,89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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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은 하나다’는 명제는 종교적 인식체계다.
2. ‘세상은 둘이다’는 명제는 정치적 인식체계다.
박근혜 대통령에게서 발견되는 문제점은 2항의 인식체계를 견지해야 할 정치인으로서 1항의 인식체계에 매몰되어
있다는 점이다.
1항에서 2항으로 또는 2항에서 1항으로 입장 선회하는 데는 모종의 종교적 수준의 환타지 체험이 있어야 하는 데, 그 계기는 아마도 김대중과의 만남 이후가 아닐까 한다.
‘알고 보면 좋은 사람....’
이는 박근혜가 환타지 체험 후 최종적으로 이른 김대중과 김정일에 대한 평가다. 다분히
종교적 시각이다. 박근혜 정부가 현실이 꼬이고 정치가 꼬일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 태어났음을 예시해
주는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박근혜가
욕심을 부리는 건
전라 김슨상이 구매한 ' 노벨평화상 '
하하하하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대통령이 환타지에서 깨어 나야 할텐데....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 잘난 노베루또 평화상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말아먹을까????
가슴이...
먹먹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