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파들은 북한과 연계해 다시 정권을 잡으려 하는데, 금년에 확실히 대응 안 하면 국정원이 없어진다.” “야당이 되지 않는 소리 하면 강에 처박아야지. 4대강 문제라 이렇게 떠들어도 뭐. 왜 우리가 가만히 있어.”(2012년 2월17일)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 전체 부서장회의 또는 내부 전산망(‘원장님 지시·강조 말씀’)에서 한 발언을 뜯어보면, 도무지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사람의 말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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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애국활동을 한 중앙정보부장을  정치개입이라고 하면서 현정부를 압박하고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런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을까?
놈들의 공격목표가 이명박정부에게만 향한것으로 착각하고 있는것인가?
길가는개에게 물어보라

빨갱이들의 국정원공격목적은  박근혜정부를  집중겨누고 있는것이다
남재준전육참총장의 국정원에 대한 협박전술이다

한마디로 니도 조심해라  원세훈보다 더심한 꼴난다 
우리들의 친북활동을 빨갱이로 몰면 알지?  이것이다
우익이 원세훈씨 모함을 수수방관을 하는것은  아무큰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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