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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상상이지만.. 북 방문인사 대부분이 "성적"으로 코가 꿰어 잡힌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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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3-06-15 08:46 조회2,9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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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김정일을 알현(?)하던 우리측 신문사대표단들이 생각납니다.
어찌보면, 그저 황송해 고개 조아리고..
정일이놈 앞에서 나오지도 않는 억지 웃음 웃어제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밸도 없다,
쪽팔리지도 않나,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아마,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동토의 나라에 초대되어
먹고 마시고, 즐기고 하다보니
무장이 완전 해제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그때 올라가서. 이 인간들이 <미인계>를 당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술에다, 슬쩍 흥분제같은거 넣고..
저녁 호텔에서 잘때..
여자를 수행원인양 방에 집어넣고..
대충 관계갖게하고..
그걸 몰래 카메라로 찍는거지요.

그래서 그걸 근거로,
압박을 슬슬 하다가, 어떤 사안이 있을때
우리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가만 안놔둘껴.. 이거 폭로할껴..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갈 수 밖에요.

도올 김용옥이같이 나름대로 배웠다는 자식이..
북의 대규모 행사장의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꼴을 보는 순간..
또 천안함 사건에 대해 0.0000001% 운운하면서.. 마치 그것이 우리나라의 자작극인양
발언하고 하는 모양을 보면서..

나는 순식간에 이런 상상이 떠올랐습니다.
이 자식이 코가 꿰었구나..

다른 놈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남북회담 결렬된거를 놓고, -누가봐도 뻔할뻔자로, 북괴놈들의 억지때문임을 알수 있을텐데..
-설사 몰라도, 앞으로 남북간에 진정한 대화를 이루어내려면, 남과 북이 어떤 분명한 원칙에 따라 이행해 가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수 있을텐데..

양비론으로 사안의 본질을 슬쩍 흐리는 것을 보면서..

"아, 이 놈들도 코가 꿰었구나" 하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그런 흔적들을 찾아낼수 있을까요? 북에서, 우리나나 주요인사들을 성적 미인계로 코를 꿰어, 자기네 첩자(?)로 사용해 왔다는 흔적을 말입니다.

.. 그때가 되면, 이런 세작들을 가만히 놔두면 안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 아닌가요?

산들애님의 댓글

산들애 작성일

북에 다녀온 자는 물론이고  남쪽의 유력인사도 거이 다 코가 꿰어 있을 것입니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합작품(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최첨단 무기)

=돈(김대중이 나라를 다 팔아서 비축한 적화 비자금)으로 70% 매수
  마약으로 10% 미치게 하고
  섹스로 10% 정신줄 놓게 하고
  목줄로 10% 끝냅니다.
=만반의 준비를 위해 (땅굴)도 이미 다 파놓았습니다.

두고 보세요.북괴는 저들 마음대로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쪽의 모든 것이 저들 손아귀 안에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수없이 봐 왔지만,이번 남북회담에서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쪽을 저들의 지방정부 쯤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끝났다는 생각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세운 우리의 조국 자유 대한민국 인데.압제받을 후손들이 불쌍 합니다.

5천년 민족 역사에서 가장 간악한,만고역적 김대중이를 진작 죽이지 못한 것이 천추에 한이 될 것입니다.

이런 악마들에게,박근혜는 무슨 (신뢰 프로세스)로 접근 한다고. 저능인지 위장인지.

김대중은 적화통일 공로로 북에서 대영웅 훈장을 받을 겁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일지님의 견해에 저도 100%동감합니다.김정일이는 미인계를 활용할 줄 아는 세계적인 대가입니다. 개눈깔이 전세비행기로 언론사 간부들을 단체로 김정일 알현을 시켰습니다. 만찬때 호탕하고 화끈한 김정일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김정일 왈, 마음껏 드시라요. 우리가 남 입네까? 했다지요. 머저리같은 언론간부들, 잠깐이나마 분위기에취해 정신줄 놓았지 않았겠습니까?  숙소에오니 맛사지걸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각자 상상 하십시요.

그 후에 우리가 이해를 못 하는것은,
김정일과 북에대한 비판이 언론에서 사라졌다는것 입니다.
알고했던,모르고했던, 재네들과 한번이라도 엮이면, 그게 간첩질을 하게되는 단초가 된다는것 입니다.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언론에나와 헛소리끼가 있는놈, 양비론을 설파하는놈, 이런놈들을 눈여겨 봐야 할겝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 박사님은 정말 대단한분 이시구나, 이런분을 돕지않으면 삶에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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